미륵산 ⓜ (산양읍사무소 현금산 미륵치 미륵산 미래사 용화사광장)

◆ 산행 일시 : 2019년 5월 1일 (수요일)

 

◆ 날 씨 : 맑고 시야 흐린날

 

◆ 산행경로

집출발(06:15)도보→망우역(06:27)지하철→신사역(07:10)햇빛산악회버스→산양읍사무소(11:46)→전망바위(12:11)→현금산(12:35)→작은망(12:53)→미륵치육거리(13:02)→철계단아래(13:22)→미륵산정상(13:32)→신선대전망대(13:49)→한산대첩전망대(13:52)→미래사(14:15)→띠밭등(14:43)→용화사(14:50)→용화사광장(15:10)→산악회버스(16:20)→신사역(20:55)지하철→망우역(21:43)→집도착(22:00)

 

◆ 주의사항

등로정비 잘됨, 미래사 용화산 구간 이정표 미흡

 

◆ 경로별 사진

비 예보는 사라졌지만 시야가 흐린 날이었습니다. 차 막힘 없이 먼곳을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내려가다 들른 휴게소에서 같이 근무했던 지인을 만나 따듯한 커피 한잔 대접 받고 지나갑니다. 높이와 거리도 무나한 산이지만 뜨거워진 날씨 때문에 땀을 흠뻑 흘려 봅니다. 작은망 정상에서 바라본 미륵산 정상부 모습입니다.

▼  오늘의 등산로

▼  네비로 산양우체국 정류장을 찾아 갔으면 무난했을텐데 산양읍사무소를 찾다 보니 타고간 버스가 들머리를 찾아 알바를 합니다. 들머리로 들어서면 지도 없이 무난히 지날수 있는 등로가 이어집니다. 미륵산 정상에서 바로 용화사로 내려서려면 이정표를 따라 가면 되지만 미래사를 들려서 가려면 신선대 전망대에서 케이블카타는 방향으로 내려서다 미래사 이정표를 따라야 합니다.

▼  한오름 치고 올라서니 너른 바위 전망대가 펼쳐 집니다. 지나야 할 능선길을 확인해 보고 지납니다.

▼  통신탑을 지나면서 살짝 바위뒤로 돌아가 보니 숨겨진 불상이 있습니다. 지나갈 미륵산 정상이 눈앞에 섭니다.

▼  미륵치를 지나 조그만 봉우리를 우회 하는데 작은망정상 표지목이 나타납니다. 그냥 지나칠뻔 하다가 능선을 올라보니 톨탑을 지나 훌륭한 조망터가 있습니다. 

▼  미륵치육거리를 지나 정상향으로 향합니다.

▼  이제 오름이 끝나고 정상에 섭니다.

▼  용화사로 바로 하산 하려면 용화사 이정표를 따라 내려서면 됩니다.

▼  정상부에 쉼터 및 전망대가 있으니 두루 두루 다녀 봅니다.

▼  오늘은 미래사를 들렸다 가기에 한산대첩 전망대를 다녀와 신선대 전망대에서 케이블카승강장 쪽으로 내려서다 미래사 이정표를 따릅니다.

▼  이제 잘 정비된 등로를 따라 미래사 이정표를 따라 내려섭니다.

▼  빨간 미래사 이정표를 따릅니다.

▼  미래사를 들어갔다 나와 입구 우측으로 난 길을 따릅니다.

▼  육산 힐링길이 이어지고 임도와 교차되는 길을 걷습니다. 임도를 따르지 않고 등로를 따라 내림길을 이어갑니다.

▼  띠밭등을 지납니다. 위 화살표 방향으로 내려서야 용화사를 들렸다 갈수 있습니다. 우틀해서 내려서면 바로 용화사광장으로 내려섭니다.

▼  이곳도 마찮가지로 임도가 아닌 등로를 따라 내려섭니다. 용화사를 지납니다.

▼  띠밭등에서 우틀했을때 내려오는 날머리 길을 지나는것 같습니다.

용화사 광장에 내려섭니다. 타고온 버스가 안보여 주차장이 먼곳에 있는줄 알았는데 바로 아래 주차장이 있습니다. 하산주로 막걸리 한잔 마시고 산행을 마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