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

도봉산 (망월사역 대원사 덕재샘 망월사 포대능선 신선대 마당바위 천축사 도봉탐방센터 도봉산역)

산너머산 2015. 6. 21. 22:00

◆ 산행 일시 : 2015년 6월 21일 (일요일)

 

◆ 날 씨 : 맑은날

 

◆ 산행경로

집출발(11:00)1122번버스→신이문역(11:20)지하철환승→망월사역(11:50)→대원사(12:00)→쌍용사(12:10)→덕재샘(12:45)→망월사(12:55)→포대능선(13:28)→신선대(14:38)→마당바위(15:06)→천축사(15:18)→도봉탐방센터(15:50)→뒷풀이→도봉산역(17:20)지하철→중화역(17:50)버스환승→집도착(18:00)

 

◆ 주의사항

     등산로 정비 잘됨

 

◆ 경로별 사진

 메르스 여파로 한동안 움추려 있다가 모처럼 친구랑 등산을 해 봅니다. 어제 비가 내려서인지 공기도 상쾌하고 시야도 트여 즐거운 산행을 할수 있었습니다.  포대능선을 지나서 바라본 자운봉과 신선대 모습입니다.

▼ 오늘의 등산로

▼ 망월사역에 도착하여 남부출구로 나와 대원사 방향으로 오름길을 잡습니다.

▼ 늦은 시간에 등산을 시작 했지만 오늘은 시간적 여유가 있기에 절 구경을 하고 갑니다.

▼ 포대능선 이정표를 따라 쌍용사를 지납니다.

▼ 망월사 이정표를 따라 들어서니 등로가 시작 됩니다.

▼ 어제 비가 세차게 내렸지만 가뭄을 해갈 하기엔 역부족인가 봅니다. 계곡에 물이 별로 없습니다.

▼ 두꺼비 바위를 이정표삼아 바라 보면서 오릅니다.

▼ 덕재샘에 들려서 약수 한사발 하고 오름길을 걷습니다.

▼ 어느덧 망월사에 도착을 합니다.

▼ 점심으로 국수 공양을 하는지 사람들이 모여 있기에 저희도 국수 한그릇씩 받아 늦은 점심을 먹습니다. 배도 부르니 잠시 쉬면서 여유롭게 망월사 구경을 하고 갑니다. 규모가 상당히 큽니다. 

▼ 절 외곽으로 보이는 경치도 구경해 보고 포대능선으로 오름길을 걷습니다.

▼ 오름길 중간에 전망 바위에서 건너편 수락산을 바라 봅니다. 시원한 모습이 펼쳐 집니다. 포대능선길 조망이 기대 됩니다.

▼ 능선길로 접어 들어 자운봉 이정표를 따라 걷습니다. 

▼ 예상대로 시원한 조망길을 여유롭게 걷습니다.

▼ 걸어야 할 방향도 확인해 보고 지나온 길도 확인하고 어디를 봐도 좋습니다.

▼ 친구가 준비한 과일을 먹으며 잠시 쉬어 갑니다. 오늘도 Y계곡은 우회 합니다. 이제 자운봉이 모습을 보여 줍니다.

▼ 신선대 정상엔 여전히 산객들로 붐빕니다.

▼ 신선대에 올라 잠시 쉬어 갑니다.

▼ 오랜만에 나와선지 바람이 더 시원하게 느껴 집니다.

▼ 신선대를 뒤로 하고 마당바위 이정표를 따라 내려 섭니다.

▼ 천축사도 구경을 하고 지나 갑니다.

▼ 절이 상당히 많습니다. 절 구경만 다해도 꽤나 긴 코스의 등산로가 나올수 있겠습니다.

▼ 너덜길이 끝나고 정비된 등로를 따라 내림길을 걷습니다. 오랫동안 쉬어서인지 그동안 아프던 무릎은 통증도 없이 괜찮습니다.

▼ 우이암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나니 사람들이 더 많아 집니다.

하산주로 막걸리와 모듬 두부로 갈증을 달래고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