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 (수리산역 슬기봉 태을봉 관모봉 수리천약수터 명학역)
◆ 산행 일시 : 2014년 6월 14일 (토요일)
◆ 날 씨 : 연무 약간 더운날
◆ 산행경로
집출발(09:40)도보→망우역(09:50)중앙선전철→이촌4호선 환승→수리산역(11:20)2번출구→도장초교옆(11:30)들머리→능내정(11:40)→산불감시초소(12:05)→슬기정(12:10)→슬기봉(12:35)→밧줄바위(12:55)→병풍바위(13:35)→태을봉(13:45)→관모봉(14:10)→수리천약수터(14:46)도보→명학역(15:05)→신이문역(16:50)1122번버스환승→집도착(17:20)
◆ 주의사항
관모봉 내림길 이정표 없슴, 충분한 식수 준비, 나머지 등산로 정비 잘됨.
◆ 경로별 사진
오늘은 수리산역으로 향해 봅니다. 오이도 갈때 자주 지나던 곳인데 산행을 위해 가기는 처음 입니다. 슬기봉에서 바라 본 태을봉 모습 입니다.
▼ 오늘의 등산로
▼ 수리산역 2번 출구로 나가 직진 하면 도장초교가 나옵니다. 도장초교 지나 울타리가 끝나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산행 들머리를 잡고 올라 섭니다. 아파트 건너편이 감투봉 능선인가 봅니다.
▼ 잘 정비된 등로를 따라 슬기봉 이정표를 따릅니다. 첫 정자 능내정을 만납니다.
▼ 능내터널위에 정자가 있습니다. 감투봉에서 오는길과 만납니다.
▼ 산불감시초소를 지나니 슬기봉 좌측으로 군부대 시설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 슬기봉 이정표를 따라 오름을 계속하니 슬기정이 나옵니다.
▼ 화장실을 지나자 군부대 송수관 옆으로 오름길이 있습니다. 땀 한번 제대로 내 봅니다. 어느덧 전망대에 섭니다.
▼ 안양 시내쪽인것 같은데 초행이라 지명을 알수가 없습니다.
▼ 계속되는 오름을 지나 슬기봉에 섭니다. 군부대가 있어선지 슬기봉에는 이정석이 보이질 않습니다.
▼ 좌로 수암봉과 우로 오늘 진행할 태을봉이 보입니다.
▼ 혹 슬기봉 이정표가 있을까 싶어서 수암봉 가는길을 따라 잠시 내려서 봅니다. 군부대 시설만 보일뿐 이정표가 없어 태을봉으로 향합니다.
▼ 이길을 걸어 태을봉으로 갑니다.
▼ 태을봉으로 진행을 하니 슬기봉 이정표가 보입니다. 안내판은 조금 더 가서 있습니다.
▼ 슬기봉을 지나고 있습니다. 약간의 조망이 트입니다.
▼ 슬기봉을 뒤로 하고 태을봉으로 갑니다. 첫번째 암릉구간인 밧줄바위를 지나갑니다.
▼ 지나온 슬기봉 능선길도 되돌아 보고
▼ 칼바위 구간을 지납니다. 비가오면 약간 위험한 구간일듯 싶습니다.
▼ 이정표의 600m는 오타일듯 싶습니다. 다음 이정표를 지날때는 거의 1km인거 같은데.
▼ 슬기봉이 점점 멀어 집니다. 고로 태을봉이 가까워 지고 있는데 모습이 안 보입니다.
▼ 봉우리가 나와 저게 태을봉인가 싶었는데 아닙니다. 저봉에 올라야 태을봉이 모습을 들어 냅니다.
▼ 조망이 트입니다. 시야는 별로지만 그래도 탁트인 시내 모습이 보입니다.
▼ 바위가 많아 지는가 싶더니 이내 병풍바위가 나옵니다.
▼ 에게 뭐야 할수도 있지만 나름 병풍의 모습이 보입니다.
▼ 조금 더 진행하니 태을봉입니다. 수리산 주봉.
▼ 그늘을 찾아 갈증을 해소하고 마지막 봉우리 관모봉을 찾아 내려 섭니다.
▼ 정비가 잘된 등로를 따라 그저 관모봉 이정표를 따라 걷습니다. 문제의 제2전망대 이정표에 도착 합니다. 여기를 삼거리로 표시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정표를 따라 내려서니 아니것 같아 오르시는분께 물으니 되돌아 가랍니다.
▼ 되돌아 나와 이정표 우측으로 내림길을 찾습니다. 다행이 오르시는분께 관모봉 방향을 확인 하고 들어 섭니다. 들어 가기가 힘들뿐 들어 서면 정비가 잘된 등산로를 따라 걸으시면 됩니다.
▼ 관모봉 능선을 지나며 태을봉을 되돌아 봅니다.
▼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관모봉에 섭니다.
▼ 한낮이라선지 여기는 한가 합니다.
▼ 이제 명학역을 향해서 수리약수터 방향으로 내림길을 걷습니다. 조그만 관모봉 이정표 좌측으로 내려 섭니다.
▼ 여기는 수리가 아닌 수왕 약수터 이정표 입니다. 그저 외길이니 따라 갑니다.
▼ 가파른 내림길을 따라 한동안 내려 섭니다. 완만한 능선길에 수리천약수터 이정표가 나옵니다. 수리천샘터로.
▼ 계속 수리천샘터 이정표를 따릅니다.
▼ 다 내려 왔습니다. 수리천샘터 입니다.
▼ 음용 가능함을 확인하고 시원하게 갈증을 해소 합니다.
▼ 약 20여분을 걸어 명학역에 도착 합니다. 날은 더웠어도 녹음이 햇빛을 가려 시워한 산행을 했습니다. 경기도 도립 공원이라 관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아쉽다면 관모봉 들어서는 이정표 하나. 연계해서 다니다 보면 꼭 필요한 곳에 이정표 하나가 없어 알바 뛰기 쉽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