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장산 구봉산 ⓜ (피암목재 활목재 서봉 운장산 동봉 복두봉 구봉산(천왕봉 9봉 ~1봉) 구봉산주차장)
◆ 산행 일시 : 2017년 5월 13일 (토요일)
◆ 날 씨 : 흐리고 소나기
◆ 산행경로
집출발(06:10)도보→망우역(06:20)지하철→신사역(07:10)해올산악회버스→피암목재(10:57)→활목재(11:38)→서봉(12:01)→운장산(12:18)→동봉(12:36)→각우목재(칼크미재)(13:07)→복두봉(14:24)→구봉산(천왕봉 9봉)(15:40)→8봉(16:36)→7봉(16:39)→6봉(16:45)→5봉(16:49)→4봉(16:56)→3봉(17:03)→2봉(17:07)→1봉(17:12)→구봉산주차장(17:40)→산악회버스(18:20)→신사역(21:22)지하철→망우역(21:56)→집도착(22:10)
◆ 주의사항
장거리 체력 안배, 충분한 식수 준비, 등로정비 잘됨,구봉산 내림길 미끄럼주의
◆ 경로별 사진
흐린 날씨에 바람도 세차게 불었던 날이지만 더운 날보다 더 걷기 좋은 하루였습니다. 구봉산 9봉 정상 천왕봉에서 바라본 구봉산 능선 모습입니다.
▼ 오늘의 등산로
▼ 오늘 주워진 시간은 7시간. 조금 늦은 시간에 운장산휴게소 피암목재 주차장에 도착을 합니다. 들머리를 확인 하는데 뱀이 모습을 보여 줍니다. 이제 뱀도 조심할 계절이 왔습니다. 칠성대 이정표를 따라 오름길을 걷습니다.
▼ 한동안 더운 날씨 때문에 능선길 걷기가 힘들었는데 다행히도 구름이 많아 시원한 길을 걷습니다. 지나야할 운장봉과 동봉이 모습을 보여 줍니다.
▼ 한오름 치고 올라 활목재를 지납니다.
▼ 오름길 끝이 보이고 서봉에 도착을 합니다.
▼ 이정표 우측으로 정상석이 있습니다. 무심코 이정표를 따라 운장대로 가시면 서봉 정상석을 만나지 못합니다.
▼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정상 조망을 즐겨 봅니다.
▼ 서봉을 뒤로하고 운장대로 향합니다. 능선길이 이어지기에 힘들지 않게 지납니다.
▼ 운장대 정상에 섭니다.
▼ 바람은 시원한데 조망이 트이질 않습니다. 약간 아쉬움이 남는 조망입니다.
▼ 운장대를 뒤로 하고 마지막 동봉으로 향합니다.
▼ 지나야 할 능선과 지나온 능선길을 바라 보면서 진행을 합니다.
▼ 윗부분이 잘려 나간 동봉 정상석을 담아 봅니다.
▼ 잠시 바람을 맞으며 정상 조망을 즐깁니다.
▼ 이제 운장산을 뒤로하고 복두봉 이정표를 따라 구봉산으로 향합니다.
▼ 소나무 쉼터에서 트인 조망도 바라보고 지나 갑니다.
▼ 가파른 계단 내림길을 걸어 갈크미재에 섭니다.
▼ 내려온 동봉을 되돌아 보고 곰직이산 능선길을 넘습니다. 한동안 내려 섰으니 또 한동안 오름길을 걷습니다.
▼ 지나야할 복두봉 능선길 저 넘어로 구봉산이 모습을 살짝 보여 줍니다.
▼ 복두봉 이정표를 따라 한동안 능선길을 이어 걷습니다.
▼ 이정표가 없는 곰직이산 능선길을 내려서서 복두봉 아래 임도길을 지납니다. 정자가 이정표가 되어 줍니다.
▼ 또 한오름 치고 올라 복두봉에 섭니다.
▼ 사방으로 조망이 트인 복두봉에 섭니다.
▼ 지난번 다녀온 마이산도, 지리산 덕유산도 보인다 하는데 날씨가 흐려 잘 보이질 않습니다.
▼ 복두봉을 뒤로 하고 이제 마지막 산행지 구봉산 능선길을 넘으려 걷습니다.
▼ 지워진 이정표를 지납니다. 많이 지쳤습니다. 오름길이 힘에 부칩니다.한동안 쉬어 가며 계단 오름길 끝에 섭니다.
▼ 구봉산 9봉 정상 천왕봉을 다녀와 구봉산 주차장 이정표를 따라 내려 서야 합니다. 정상석을 담아 봅니다.
▼ 마지막으로 지나야할 구봉산 8봉~1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을 바라 보고 살짝 트인 나머지 조망을 감상해 봅니다.
▼ 점점 먹구름이 몰려 오는게 심상치 않은 날씨가 이어 집니다. 가파른 계단 오르 내림길을 이어 걷습니다.
▼ 똑똑 떨어지는 석간수를 받아 식수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한모금 마시고 또 물을 받을수 있게 해 놓고 지나 갑니다. 물맛은 좋습니다. 돈내미재를 지나 8봉으로 오릅니다.
▼ 무심코 조망구경에 넋을 놓고 진행하다 알바를 합니다.
▼ 8봉 정상석을 보지 못했는데 구름 다리가 나오고 7봉 정상석이 모습을 보여 줍니다.
▼ 다시 되돌아가 8봉 정상석을 담고 구름 다리를 건너 7봉 정상석을 담아 봅니다.
▼ 되돌아 온 능선길을 담아보고 6봉을 지납니다.
▼ 5봉과 4봉을 이어주는 구름다리 위에 5봉 정상석이 있습니다. 구름다리를 지납니다. 겁이 날 정도로 바람이 세차게 붑니다.
▼ 구름정 아래 4봉 정상석을 담아 보고 3봉을 지납니다.
▼ 저만치 아래 2봉이 모습을 보여 줍니다.
▼ 2봉을 인증하고 1봉 정상을 확인해 봅니다. 1봉 우측 아래 주차장에 타고온 흰색 버스가 모습을 보여 줍니다.
▼ 1봉을 들어 갔다 다시 나와 주차장으로 가야 합니다.
▼ 1봉 조망을 감상하며 오늘 오름길을 마무리 합니다.
▼ 지나온 능선길을 되돌아 보고 마지막 내림길을 이어 걷습니다. 갑자기 날씨가 어두워 지고 소나기가 지나 갑니다.
▼ 비를 맞으면서 주차장에 도착을 합니다. 다행히도 주워진 시간에 맞춰 도착을 했습니다. 흐리고 바람이 불어준 덕분에 식수가 모자르지 않았습니다.
화장실에 들려 땀을 닦아 내고 환복을 합니다. 원래 출발 시간은 18시였는데 하산주를 하신다는 분들이 있어 20분 늦게 출발을 합니다. 뜨거운 날씨에 걸었다면 더 힘들게 느껴졌을 길인데 다행히 흐린 날씨와 바람 때문에 조금 수월하게 길을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