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산 ⓜ (무룡고개 영취산 장안산 중봉 하봉 간이화장실 덕천계곡)
◆ 산행 일시 : 2016년 8월 20일 (토요일)
◆ 날 씨 : 맑고 더운날
◆ 산행경로
집출발(06:10)도보→망우역(06:20)지하철→신사역(07:10)산수산악회버스→무룡고개주차장(10:38)→장안산들머리(10:41)→영취산정상(10:54)→장안산들머리(11:05)→장안산정상(12:07)→중봉삼거리(12:20)→하봉(12:52)→덕천고개(13:24)→906봉(13:45)→간이화장실(14:02)날머리→범연마을주차장(14:05)→덕천계곡하류(14:10)휴식→산악회버스(16:30)→신사역(19:48)지하철→양재역(20:10)친구모임참석→집도착(24:20)
◆ 주의사항
등로정비 잘됨, 충분한 식수 준비
◆ 경로별 사진
우여 곡절 끝에 산수산악회를 이용해 장안산을 다녀 옵니다. 늦은 예약으로 대기자 명단에 올랐다가 산행불가, 다시금 예비버스추가로 산행가능. 중간에 다른 산행 예약후 취소, 어렵게 다녀 옵니다. 전망대를 지나며 바라본 장안산 능선길 모습입니다.
▼ 오늘의 등산로
▼ 마지막 휴가철이라 차가 많이 막힐줄 알았는데 다행히도 이른 시간에 무룡고개 주차장에 도착을 합니다. 주어진 산행 시간은 6시간 정도 입니다. 장안산 들머리를 확인하고 잠시 영취산을 향해 봅니다.
▼ 무룡고개 오르는 방향으로 좌측은 영취산 우측은 장안산 들머리입니다. 시간 여유가 있기에 영취산을 들어 갔다 나오기로 하고 들머리를 지납니다.
▼ 한동안 가파른 오름길이 계속되고 영취산 정상에 섭니다. 산악회 버스가 3대 왔는데 다니러 오신분들이 꽤나 많습니다.
▼ 다시금 지날 장안산 능선을 바라 보면서 올라온 길을 내려 섭니다.
▼ 맞은편 장안산 들머리를 지납니다. 많은 분들이 일찍이 이길을 지나 셨기에 한가로운 육산길을 걷습니다.
▼ 오름길은 정비가 한창입니다. 올랐던 영취산을 되돌아 보고 본격적인 장안산 능선 오름길을 걷습니다.
▼ 정비된 길을 지나 전망대에 섭니다.
▼ 시야가 트이고 장안산 및 건너편 백운산 지나온 영취산 능선길이 한눈에 조망이 됩니다.
▼ 한동안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경치를 구경해 봅니다.
▼ 전망대를 뒤로하고 갈대 밭을 지납니다.
▼ 또 다른 전망데에 서서 지나온 전망대를 바라 보고 잠시 쉬어 봅니다.
▼ 산불 감시탑이 있는 장안산 정상이 앞에 섭니다.
▼ 날은 덥지만 시원한 조망을 위안 삼아 길을 걷습니다. 정상 아래 계단에 도착을 합니다.
▼ 우횟길이 있지만 계단길을 이용해 정상에 섭니다. 계단을 지나며 바라본 조망 입니다.
▼ 다들 벌써 지나 가셨는지 한가로운 정상 인증을 해 봅니다.
▼ 지나갈 범연동 이정표를 확인하고 내려 섭니다.
▼ 지나온 길을 마지막으로 바라 보고 내려서서 중봉 삼거리를 지납니다. 원래 연주방향으로 내려 서서 덕산 계곡을 지나는게 정상 코스인데 하봉을 들려 능선길로 내려 갈 생각으로 범연동 이정표를 따릅니다. 1호차를 타고 오신 산객과 둘이서 능선길을 걸어 하봉을 지납니다.
▼ 계속되는 범연동 이정표를 따라 내려 섭니다.
▼ 저만치 아래 범연동 마을이 보입니다. 덕천고개에 서서 잠시 쉬면서 내림길을 찾아 봅니다. 덕천암으로 내려서면 덕산계곡으로 내려 설수 있고, 범연동 이정표를 따라 내려서면 906봉을 지나 주차장으로 바로 내려서게 됩니다. 날씨로 보아 계곡에 물이 별로 없을듯 해서 능선길을 따라 내려 서기로 하고 범연동 이정표를 따릅니다.
▼ 마지막 오름길을 걸어 906봉을 지납니다. 계곡 날머리가 보입니다. 오늘의 마지막 종착지 입니다.
▼ 우리가 타고온 버스는 간이 화장실 좌측에 주차되어 있습니다.
▼ 간이화장실 날머리를 지나 버스가 주차된 곳으로 가 봅니다. 이른 시간에 도착을 했는데 다리 아래에는 물이 별로 없어 다시금 되돌아가 계곡 입구로 향합니다.
▼ 계곡입구를 지나 조금 올라서니 너른 물이 보이는 한적한 곳이 있어 들어가 봅니다. 1시간 정도 물속에 있으니 더위가 싹 가시는게 시원합니다. 혼자 전세낸것도 아닌데 홀로 여유를 부려 봤습니다.
출발시간 16시 30분이되자 다들 버스로 되돌아 오시고 출발하여 이른 시간에 서울에 도착을 합니다. 서울은 해가 졌음에도 아직도 덥습니다. 친구를 만나 늦은 저녁을 먹으며 수다를 떨고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