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산 ⓜ
◆ 산행 일시 : 2015년 6월 5일 (금요일)
◆ 날 씨 : 비오는날
◆ 산행경로
회사출발(09:00)대절버스→가평영연방참전기념탑(10:25)청소및참배→봉평막국수(11:35)점심→축령산주차장(12:38)→암벽약수(13:00)→수리바위(13:17)→축령산정상(14:04)→절골갈림길(14:30)→잔디광장(14:43)→주차장(15:07)→통나무산방(15:30)운동회→저녁식사(17:30)→식당출발(19:20)대절버스→회사도착(21:00)
◆ 주의사항
등산로 정비 잘됨, 빗길 미끄럼 주의
◆ 경로별 사진
회사 동료들과 전반기 야유회를 다녀 옵니다. 오늘은 비가 옵니다. 가뭄을 생각하면 많이 와야 겠지만 하필 야유회날 비가 오니 난감 합니다. 수리바위 소나무 입니다.
▼ 오늘의 등산로
▼ 가평 읍내에 있는 영연방 참전비에 들려 청소 및 참배로 오늘 일정을 시작 합니다. 정비가 잘되어 있지만 그래도 쓰레기가 많이 나옵니다. 점심 식사후 산행이 예정되어 있는데 비는 그칠줄 모르고 내립니다.
▼ 축령산 주차장에서 산행 준비를 합니다. 비가 오니 일단 우비를 입고 축령산을 향해 오릅니다. 지난 4월달에 다녀 온 길이니 앞장서서 길잡이를 해 봅니다. 암벽 약수를 지나 수리 바위에 섭니다.
▼ 비와 안개로 조망은 없습니다. 그저 미끄러운 빗길에 조심 조심 바윗길을 지나 갑니다. 비가 와선지 등산객도 별로 없습니다. 정상을 조망하고 바로 절골 삼거리를 통해 내림길을 걷습니다.
▼ 잣나무숲을 지나 잔디 광장을 지납니다. 이제 빗줄기는 가늘어 지는데 내림길이 미끄럽습니다.
▼ 다행히 다친 사람 없이 무사히 포장도로에 도착을 했습니다. 포장 도로를 따라 내려 섭니다.
▼ 비가 더 오긴 해야 할텐데 걱정 입니다. 식당에 도착을 하니 비가 그치고, 족구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또 땀을 흘려 봅니다. 준비된 오리고기로 저녁을 먹고 서울로 향합니다.
▼ 해는 지고 서울 야경을 구경하며 회사로 돌아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