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산 적갑산 철문봉 예봉산 율리봉 예빈산(직녀봉) 견우봉 승원봉

◆ 산행 일시 : 2014년 5월 17일 (토요일)

 

◆ 날       씨 : 맑은날

 

◆ 산행경로

집출발(09:10)도보→망우역(09:20)중앙선전철→덕소역(09:40)1번출구식수준비→덕소버스터미널(10:30)88-3번버스→먹치고개(10:52)하차→정상700m이정표(11:24)→갑산정상(11:37)→헬기장(11:46)→새재고개(11:58)→적갑산정상(12:42)→철문봉(13:06)→예봉산정상(13:21)→율리봉(13:40)→예빈산(직녀봉)정상(14:18)→견우봉(14:33)→승가봉(14:50)→천주교묘지날머리(15:12)→봉안터널위(15:23)→천주교묘지입구정류장(15:25)→167번버스(15:40)→망우역버스정류장(16:40)도보→집도착(16:55)

 

◆ 주의사항

     등산로 정비 잘됨, 충분한 식수 준비 필요

 

◆ 경로별 사진

     지난주에 이어 먹치고개를 들머리로 갑산을 올라 예봉산을 경유해 예빈산으로 내려 가는 길을 택해 가봅니다. 전주와 반대 방향으로 진행 합니다.

▼  10시30분 덕소를 출발하는 88-3번 버스를 타고 먹치 고개에 내립니다. 우측 마을길로 들어가다 조립식 건물 우측으로 올라 섭니다. 마을로 들어가도 되는것 같은데 동네분이 이길을 알려 주십니다.

▼  반대 방향은 지난주에 올랐던 고래산 입니다.

▼  잡목으로 우거진 길을 지나 능선에 오르니 갑산 이정표가 아타납니다.

▼  벤치를 지나 소나무가 우거진 곳이 갑산 정상 같은데 인증석이 없습니다. 그저 건너편에 운길산 능선이 보일 뿐입니다.

▼ 조금 내려서니 감시 카메라가 있는데 갑산 정상 표시가 있네요.

▼ 운길산 건너에 예봉산이 잠깐 보입니다. 그저 외길을 따라 새재고개로 갑니다.

▼ 헬기장에 오니 덕소 시내가 보입니다. 조금 더 내려가 이정표가 보이면 좌로 진행 하셔야 합니다. 직직쪽에는 리본이 없는데 좌측길에는 많이 달려 있습니다.

▼ 외길을 따라 내려서니 새재고개에 도착을 합니다.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길을 찾아 내려갈 준비를 하고 계시네요.

▼ 식수가 충분한 탓에 약수는 건너뛰고 계단을 통해 예봉산으로 바로 올라 섭니다. 예봉산에서 운길산으로 연계 산행할때 지났던 이정표도 지나 갑니다.

▼ 샛길로 내려서지 않고 그저 예봉산 이정표를 따라 올라 섭니다. 이제 간간히 양수리 두물머리가 보이기 시작 합니다.

▼ 올랐던 갑산을 뒤로 하고 운길산과 덕소 시내를 조망하며 적갑산으로 오릅니다.

▼ 어느덧 적갑산에 도착을 합니다. 이제 거꾸로 내려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적갑산에서 예봉산을 오르는 구간에 철쭉 군락지가 있는데 올해도 꽃구경을 못 하고 지나갑니다.

▼ 병든 소나무가 애처러워 보입니다. 지난주에 걸었던 길과 운길산 그리고 덕소 방향 조망이 시원하게 트입니다. 예봉산이 가까워 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 철문봉을 지나고 헬기장에 도착하니 건너편에 예봉산 정상이 보입니다., 

▼ 드디어 예봉산 정상에 왔습니다.

▼ 오름을 시작했던 갑산 너머로 고래산 문안산이 능선을 이루고 있네요.

▼ 양수리 두물머리 방향 조망은 시야는 흐리지만 그래도 멋지네요.

▼ 지나주 보다는 못하지만 용문산 능선도 보입니다. 이제 너머야 할 예빈산이 저 건너편에 보입니다.

▼ 율리봉으로 내려 섭니다.

▼ 전에는 못 봤었는데 율리봉 정상목을 만들어 놨습니다.

▼ 이제 고사목 너머 예봉산을 뒤로 하고 예빈산으로 오릅니다. 양수리 두물 머리가 이정표가 됩니다. 

▼ 율리고개를 지납니다.

▼ 고개를 지나 오름을 시작하자 철쭉 군락지를 지나고 보호 소나무를 지납니다. 

▼ 예빈산(직녀봉)에 왔습니다.

▼ 팔당대교로 한강이 시원하게 나갑니다. 건너편 검단산도, 양수리 두물머리도, 운길산으로 들어오는 북한강도 보입니다.

▼ 견우봉에 왔습니다.

▼ 검단산 아래로 흐르는 한강이 보입니다.

▼ 소나무를 벗삼아 내려 섭니다.

▼ 내려서며 되돌아본 견우봉입니다.

▼ 이제 내림길도 마무리 되어 갑니다.

▼ 승원봉에서 바라본 두물머리 모습입니다.

▼ 검단산 아래 한강도 가까워 졌습니다.

▼ 체육 시설을 누가 만들어 놨을까요?

▼ 이제 묘지 날머리에 왔습니다.

▼ 포장도로가 나오면 오른쪽으로 내려 섭니다.

▼ 포장 도로를 따라 내려서니 봉안터널이 나오고 이내 천주교 묘지 입구 정류장에 도착을 합니다.

▼ 앞 마을은 봉안 마을입니다.

▼ 예서 서울 방향으로 가는 버스는 많습니다.

▼ 지하철 환승을 포기하고 시간이 더 걸리지만 버스를 타고 복귀하기로 합니다. 그저 앉아서 편히 가면 되니까요.

▼ 산에 가려 보지 못했던 팔당댐을 보면서 오늘도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