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 일시 : 2014년 9월 28일 (일요일)
◆ 날 씨 : 흐린날
◆ 산행경로
집출발(09:20)도보→망우역(09:30)경춘선전철→평내호평역(10:00)도보→마치고개(10:40)들머리→백봉산기도원이정표(11:00)→구스키장뒤이정표(11:15)→백봉산정상(11:30)→장내갈림길(12:06)→수리봉(12:19)→율석리갈림이정표(12:36)→약수터(12:43)→남양주시청(13:02)날머리→금곡역(13:17)경춘선전철→망우역(13:40)도보→집도착(13:50)
◆ 주의사항
등로정비 잘됨, 마치고개에서 백봉산 오름길 말벌 주의
◆ 경로별 사진
지리산행 피로를 달래고자 가까운 곳으로 회복 산행을 다녀 옵니다. 마치고개를 오르며 바라본 백봉산 입니다.
▼ 오늘의 등산로
▼ 평내호평역에 내려 마석 방향으로 멀리 보이는 마치고개를 이정표 삼아 도로를 따라 오름길을 걷습니다. 마치터널 아래 삼거리에서 마을 방향으로 신호등을 건너 교회를 따라 마을로 들어 섭니다.
▼ 마을길 끝 하얀집 우측으로 등산로가 있습니다. 등로를 따라 오르면 마치고개에 도착을 합니다. 좌측은 천마산 들머리 우측은 백봉산 들머리 입니다.
▼ 백봉산 들머리를 지나 조금 오르니 평내호평 시내가 살짝 조망 됩니다.
▼ 등로는 길이 확연히 들어나 있어 알바할 일은 없겠습니다. 지나야 할 백봉산 능선길이 이어 집니다.
▼ 나무에 구멍 조심하세요. 말벌집이 있는 모양입니다. 벌들이 날아 다니고 누군가 조심하라고 경고 표식을 달아 놨습니다. 고맙습니다. 평내호평 시내를 조망하며 능선길을 걷습니다.
▼ 편한 육산길이 이어지고 능선을 넘으니 골프장이 보이고 마석 시내가 조망 됩니다.
▼ 쉼터도 지나고 한능선 오르니 돌탑이 있네요.
▼ 건너편 안테나가 서있는 곳은 출입 통제중이고 능선을 우회해서 지나 갑니다.
▼ 군사시설인지는 모르지만 그저 마석시내를 조망하며 우회길을 걷습니다.
▼ 바윗돌이 조심해 가라고 길을 잠시 막아 섭니다. 이내 백봉산 정상에 섭니다.
▼ 정자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평내호평 시내와 덕소로 나가는 한강이 조망되고
▼ 고래산과 문안산 능선이 보이는것 같은데 시야가 흐려 분간 하기가 어렵습니다. 잠시 물을 먹으며 갈증을 달래고 금곡 방향으로 내림길을 걷습니다.
▼ 단풍은 아직 이르네요. 건너편 철탑을 이정표 삼아 능선을 넘어 평내호평 시내에서 오르는길과 만나는 갈림길에 도착을 합니다. 이쪽 코스는 제법 산객이 많습니다.
▼ 명칭이 있었네요. 장내갈림길. 진곡사 남양주시청 이정표 방향으로 두갈래 길이 있는데 좌로 가면 우회길, 직직하면 능선길로 만나게 됩니다. 저는 직진해서 능선길을 오릅니다.
▼ 시청 이정표를 따라 걸으니 수리봉에 도착 합니다.
▼ 기도터인지 커다란 바위 밑에 돌탑이 있습니다. 바위가 넘어갈까봐 받쳐 놨는지 나무가 지지대 역할을 하는 모습입니다.
▼ 시청 방향으로 걷습니다. 소나무 사이로 한강이 살짝 조망 되는데 사진으로는 담을수가 없네요.
▼ 율석리가 어디인지 모르니 그저 시청쪽으로 내려 섭니다.
▼ 저멀리 살짝 바가지가 보여 따라 가니 약수터 입니다. 물도 마시고 세수도 하고 내려 섭니다.
▼ 이정표를 정비중인가 봅니다. 거리 표시가 제대로 바뀌는 모습이 보입니다.
▼ 무심코 문화재 돌표식을 지나 치고 내려 왔는데 문화재 보호 구역이었습니다. 다 내려 왔습니다. 남양주시청이 보이고 날머리에 섭니다.
▼ 저는 날머리지만 금곡에서 시작하는 들머리 모습입니다. 다산의 고향답게 목민심서 내용으로 병풍을 치고 분수를 만들 놯습니다.
▼ 이내 금곡역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날은 흐렸지만 흠뻑 땀을 낼수 있었기에 피로가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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