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명산, 149명산

화악산

산너머산 2014. 6. 8. 22:11

 

◆ 산행 일시 : 2014년 6월 8일 (일요일)

 

◆ 날       씨 : 한때 소나기 

 

◆ 산행경로

집출발(07:30)도보→망우역(07:40)경춘선전철→가평역(08:50)1번출구도보→버스정류장(09:00)화악산행버스→화악2리왕소나무(10:00)→군용도로(12:20)→중봉정상(13:12)→관청리갈림길(13:30)→석룡산갈림길(14:40)→복호동폭포(15:00)→삼팔교(15:57)→용수목버스종점(16:04)휴식→가평행버스(16:30)→가평버스터미널(17:30)환승→가평역(17:50)경춘선전철→상봉역(19:00)뒤풀이→집도착(21:00)

 

◆ 주의사항

     조무락골 하산로 이정표 미비 

 

◆ 경로별 사진 

친구랑 가평으로 갑니다. 목적지는 정하지 않았지만 화악산과 명지산을 놓고 망설입니다. 가평에 내리니 화악산행 버스를 타기 위한 가방줄이 여유 있어 보입니다. 정했습니다. 화악산!

▼ 일단 가평 버스 시간표가 바뀌었는지 확인해 봅니다. 

▼ 오늘의 등산로

▼ 화악산행 버스를 타고 왕소나무로 갑니다. 중봉 등산로를 확인하고 임도를 따라 오름을 시작 합니다. 

▼ 임도가  끝날때까지 오름을 계속합니다.

▼ 오름이 끝나고 평지를 따라 내려 갑니다. 내려 가다 보면 등산로 이정표 가 보입니다. 이정표를 따라 오른쪽으로 오릅니다. 이젠 외길입니다. 그저 길을 따라 정상으로 갑니다.

▼ 잠시 옥녀탕에 들러 폭포 구경을 하고 오름을 계속 합니다.

▼ 계곡을 따라 오름을 계속 합니다.

▼ 이내 계곡이 끝나고 육산길을 따라 군용 도로까지 한깔딱 진하게 땀을 뺍니다.

▼ 군용 도로를 만납니다. 내림길에는 저 거울이 이정표가 되어 줍니다. 거울 옆으로 내림길 들머가 있습니다. 오름을 계속하면 군부대 갈림길이 나옵니다. 조망이 좋은곳인데 오늘은 구름에 가려 별로입니다.

▼ 친구가 준비한 점심을 먹으며 구름이 지날때를 기다려 보지만 오늘은 아니랍니다. 중봉으로 발길을 옮김니다.

▼ 가파른 오름을 계속해 중봉에 섭니다.

▼ 아직도 구름에 가려 조망이 없습니다. 때론 소나기도 내립니다.

▼ 중봉을 뒤로 하고 38교로 내림길을 걷습니다. 애기봉 이정표를 따라 내려 섭니다.

▼ 철쭉이 마지막 꽃망울을 보여 줍니다.

▼ 애기봉 이정표를 따르다 관청리 가림 방향으로 내려 섭니다. 내려서다 적목리 이정표에서 적목리로 향합니다.

▼ 이제는 삼팔교 이정표를 따릅니다.

▼ 지도상에는 석룡산 갈림길이 나와야 되는데 아직 안 보입니다. 이름 모를 폭포에서 땀을 식혀 봅니다.

▼ 이쯤이 이끼 폭포 아닐까 싶은데 이정표가 없습니다. 이내 석룡산 갈림길이 나옵니다. 석룡산을 연계하고 싶지만 비가 오려나 봅니다. 빨리 내림길을 걷습니다.

▼ 서둘러 삼팔교로 향합니다.

▼ 지난번 왔을때 헤메던 복호동 폭포에 왔습니다. 인증을 하고 내려 섭니다.

▼ 위 계곡에서 땀을 닦아내고 환복을 합니다. 이내 내리던 소나기가 비로 바뀌어 내립니다. 가방에 준비했던 우비를 꺼내 씁니다.

▼ 석룡산 들머리 입니다. 산악회 버스가 많이 와있습니다. 용수목 종점 버스 정류장으로 빨리 이동 합니다.

16시 20분 버스가 5분 늦게 도착을 합니다. 버스를 타고 청평터미널로 이동후 지하철로 서울로 향합니다. 친구 덕분에 자주 와야 할 곳을 답사했습니다. 올해는 가평에서 자주 뵈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