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병산 (김유정역 동백꽃길 금병산 산골나그네길 김유정역)

◆ 산행 일시 : 2014년 3월 15일 (토요일)

 

◆ 날       씨 : 연무 심하고 쌀쌀한날 

 

◆ 산행경로

집출발(07:40)도보→망우역(07:50)경춘선전철→김유정역(09:08)→김유정문학관(09:15)→금병산A코스입구(09:35)들머리→저수지갈림길(09:54)동백꽃길시작→금병산정상(10:20)산골나그네길→삼포갈림길(11:02)→금병산B코스입구(11:15)날머리→김유정역(11:30)경춘선전철→망우역(12:50)도보→집도착(13:00)

 

◆ 주의사항

     등로 정비 및 이정표 정비 잘됨

 

◆ 경로별 사진 

계절별로 바뀌는 중앙선 전철 시간 때문에 전철을 놓쳐서, 오늘은 계획했던 양평 양자산을 포기하고 대신 경춘선을 타고 김유정역으로 향합니다. 지난해 팔봉산을 가기 위해 잠시 지났던 곳인데 오늘은 금병산을 오르기 위해 가 봅니다. 역 앞에서 바라본 금병산입니다. 내려 와서 알았지만 정상은 제일 높은 봉우리 뒤편에 있어 여기서는 보이질 않습니다.

▼ 오늘의 등산로 좌로 올라 우로 내려오는 원점 회귀 코스 입니다.

▼ 한옥 모습의 김유정역

▼ A코스 입구로 가기 위해 김유정문학촌으로 향합니다. 

▼ 문학촌을 구경하고 가고 싶었지만 오후에 또다른 일정이 있어 잠시 인증만 하고 지나 갑니다.

▼ 마을길을 한참동안 걸어 등산로 입구에 들어 섭니다.

▼ 소나무길과 잣나무길이 번갈아 나를 반겨주고

▼ 이제 오름을 시작 합니다.

▼ 심한 연무로 아래 마을 조차 조망이 안됩니다. 조금 아쉽죠. 

▼ 저수지 갈림길입니다. 한오름 올랐고 이제 동백나무꽃 능선길을 걷습니다.

▼ 등산로 정비가 잘 되어 있고 경사도 그리 심하지 않아 아이들과 동행해도 무리가 없겠네요.

▼ 처음자 마지막 바윗길 입니다.

▼ 바위 위에서 소나무들이 잘 자라고 있네요.

▼ 무슨 암호 같은 이정표.

▼ 능선길이 끝나고 이제 정상을 향해 마지막 오름을 합니다.

▼ 정상이 보이네요.

▼ 전망대 한켠에 자리 잡고 있는 정상석이 왠지 초라해 보입니다.

▼ 좌로 화악산부터 용화산 오봉산등이 조망 된다고 하는데 오늘은 바로 앞에 있는 산도 잘 보이질 않습니다.

▼ 산골 나그네길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 내려 서면서 바라본 정상 모습입니다.

▼ 소나무가 가는길을 막고서서 쉬었다 가라고 하네요.

▼ 내림길도 정비가 잘 되어 있습니다.

▼ 동백꽃길과 정상이 건너편에 보입니다.

▼ 삼포 갈림길에 왔습니다. 김유정역으로 마지막 내림길을 걷습니다.

▼ 금병산 산림욕장에 등산을 준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 정상과 산골나그네길이 보입니다. 

▼ B코스 입구 모습입니다. 포장길을 따라 직진 하면 김유정역입니다.

▼ 아침과는 다르게 차들이 많아 졌습니다.

▼ 계획과는 다른곳을 걸었지만 오늘도 무사히 나름 즐거운 산행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