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명산, 149명산

남한산성 (연주봉 청량산)

산너머산 2014. 7. 4. 23:30

◆ 산행 일시 : 2014년 7월 4일 (금요일)

 

◆ 날 씨 : 화창한날 

 

◆ 산행경로

집출발(07:50)320번버스→아차산역(08:20)전철환승→마천역(08:50)2번출구→버스종점(09:00)들머리→호국사(청운사)(09:10)→성불사(09:20)→쌍바위약수터(09:25)→성불사갈림길(산불감시초소)(09:53)→연주봉옹성(10:00)→우익문(서문)(10:13)→수어장대(10:23)→영춘정(10:40)→남문(10:50)→남한산성버스정류장(11:06)→행사참석(12:00)

 

◆ 주의사항

 일부 등산로 폐쇄됨.

 

◆ 경로별 사진

 회사 야유회가 남한산성에서 있어서 개인 이동이 가능하기에 일찍 서둘러 등산길을 나서 봅니다. 남한산성내 수어장대 모습입니다.

 ▼ 오늘의 등산로

▼ 마천역 2번 출구로 나와 둘러 봅니다. 금호어울림 아파트 뒤로 산이 보이기에 무작정 따라 올라 섭니다. 큰 도로가 나오고 도로가 끝나는 곳에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군부대 진입로 좌측으로 오늘의 들머리가 보입니다. 

▼ 진입로에 들어서니 식당가가 보입니다. 일단 우측 청운사로 가서 들머리를 찾아 봅니다. 

▼ 큰길을 따라 오르면 너무 빨리 도착 하기에 적당한 중간길을 택해 올라 보지만 등로가 폐쇄 되었습니다. 할수 없이 성불사를 지나 조금 긴 코스로 오릅니다.  

▼ 성불사를 지나니 잘 정비된 등산로가 시작 됩니다. 

▼ 여기도 등산로가 난잡하게 많아 정비를 하는것 같습니다. 약수터에서 약수 한사발 마시고 오름길을 걷습니다. 

▼ 푯말 삼거리가 조금더 긴코스 같은데 저는 시간 때문에 연주봉으로 오릅니다. 

▼ 완만한 육산로는 끝나고 계단길이 이어 집니다.

▼ 정비가 잘되어 있어 아이들과 와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서울시내 조망이 되기 시작합니다. 

▼ 건너편 능선으로 성벽이 보이기도 하구요. 

▼ 산불감시초소에 섭니다. 조망이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 이제 오름길은 끝나 갑니다. 로프 구간이 있지만 그리 험한 수준은 아닙니다. 

▼ 드디어 성벽에 섭니다.

▼ 성 밖으로 우회로가 있는데 여기는 통제중 입니다. 

▼ 수어장대에서 일행과 만날 생각으로 왔으니 일단 성 안으로 들어섭니다.  

▼ 조금 늦어지긴 했지만 일행과 동행을 해 보고자 서둘러 수어장대로 향합니다. 

▼ 성곽길을 따라 걷습니다. 산책로 정도이니 편하게 서울 시내를 조망하며 걷습니다. 

▼ 우익문(서문)을 지납니다 

▼ 연주봉에서 우익문까지 성문 외곽길이 통제중인 모양입니다. 성안 산성로타리를 중심으로 길이 나 있기에 힘들면 언제든지 로터리로 내려 가시면 됩니다. 

▼ 이제 성남시내도 한 눈에 들어 옵니다. 건너편으로  청계산과 관악산이 연이어 늘어서 있구요. 

▼ 청량산 수어장대에 섰는데 한가 합니다. 예정대로라면 여기서 회사 동료들과 만아야 할 시간인데 아무도 없습니다. 나중에 만나니 아직도 산성로터리를 출발하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저 혼자 늦은 줄 알고 냅다 달리고 있었네요. 

▼ 수어장대를 지나니 암문이 보입니다. 

▼ 이제 성남시내를 조망하며 걷습니다. 요지는 요지입니다. 서울뿐만 아니라 성남 하남까지 사방팔방 조망이 가능한 곳이니까요. 

▼ 영춘정은 공사중 입니다. 성벽 아래로 성남에서 올라 오는 길이 보입니다. 시내버스가 저길을 따라 남문 아래 터널로 남한산성까지 올라 옵니다.

▼ 마음은 한바퀴 다 둘러 보고 싶은데 오후 일정은 회사 동료들과 함께 해야 하기에 이제 마지막길을 걷습니다. 

▼ 남문에 도착을 합니다. 여기서 산성로터리로 나갑니다.  

▼ 동문까지 진행을 했어도 되는건데 아쉽지만 여기서 오늘 개인 일정은 마무리 합니다. 

▼ 남문아래 터널길로 버스가 올라 왔네요. 

▼ 산성로터리를 중심으로 큰 원형 모양의 남한산성. 넓습니다. 농사가 가능 했기에 몇년을 버틸수 있었겠죠. 시내버스뿐 아니라 근교에서 들어 오는 시외 버스도 있네요. 하루 잠깐 시간 내어 다녀 올 만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