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산

◆ 산행 일시 : 2013년 11월 30일 (토요일)

 

◆ 날       씨 : 구름 많음

 

◆ 산행경로

집출발(07:30)도보→망우역(07:48)중앙선전철→양평역(08:50)2번출구도보→그리아파트앞(09:10)가평39-2번버스→청산칼국수앞(09:25)들머리→임도갈림길(09:35)2등산로→빈집(10:25)→대부산정상(10:35)→배너미고개(11:39)→용천1리버스정류장(12:55)양평행버스→양평군청농협앞(13:16)도보→양평역(13:29)중앙선전철→망우역(14:20)도보→집도착(14:30)

 

◆ 주의사항

      눈길대비 장비 필요

 

◆ 경로별 사진 

눈이 내려 힘들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대부산과 어비산을 연계해 보고자 양평으로 향합니다.

▼ 오늘의 등산로

 

▼ 2번출구로 나가 주차장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올라간후 큰길 삼거리에서 좌회전 하시면 길 건너편에 버스 정류소가 보입니다.

▼ 그린아파트앞 정류장입니다. 여기서 9시 10분경 지나는 39-2번 버스를 탑니다. 대부산, 소구니산, 중미산, 옥산등 들머리로 가실때 이용하시면 됩니다.

 ▼ 버스기사님께 대부산 입구에 세워 달라 하니 이분도 처음이시라 제게 내리는 곳을 알려 달라십니다. 한화콘도 갈림길 지나 청산칼국수집 지나서 세워 달라 하고 우측을 계속해서 봅니다.  이내 칼국수집을 지나고 버스에서 내립니다.

▼ 버스에서 내린 곳입니다. 콘테이너 박스 옆길 등산로는 가까운 코스지만 제일 가파르답니다.

▼ 전봇대 옆으로 난 임도길이 오늘의 들머리구요. 

▼ 설경에 단풍이 더해져 아름답습니다.

▼  좌로가면 길게 우로가면 짧게, 임도 갈림길입니다. 우로 방향을 잡습니다.

▼ 좌 등산로 

▼  우 등산로

▼ 계곡 넘어 컨테이너 박스 등산로로 오르는 능선길

▼  대부산 북쪽 오름길이라  눈이 많습니다.

▼ 한동안 길이 있다 끊겨 동물이 지난 흔적을 따라 오르니 빈집이 나옵니다. 올라온길 뒤로 지난주 걸었던 청계산 능선길이 보입니다.

▼ 갈대숲 너머로 패러글라이딩 활강장과 유명산 정상이 보입니다.

▼ 좌측이 빈집에서 올라 온 길, 직진하면 임도가 나옵니다. 평소라면 그리 길게 느껴지지 않았을 텐데 눈길이라 진도가 더딥니다. 일단 대부산을 들어 갔다 나와 임도길 우측 배너미고개로 가야합니다. 좌측은 유명산 가는길입니다.

▼ 대부산 정상입니다.

▼  ▼ 대부산 정상에서 바라본 유명산입니다.

▼  양평 방향은 구름에 가려 조망이 없습니다.

▼  대부산을 내려서면서 바라본 용문산 능선입니다. 우측 구름사이 뽀족봉이 백운봉임을 말해주네요.

▼ 배너미고개로 가면서 바라 본 대부산 정상입니다. 눈길이 미끄러워 대부산 연계를 포기합니다.

▼ 임도 내림길에 양평 시내 방향 남한강이 살짝 보입니다.

▼ 용문산 능선의 설경입니다. 원래 겨울산행은 안하는터라 보기 힘든 모습인데 운 좋게도 오늘 봅니다.

▼ 남한강이 양평으로 들어 오는 모습도 제법 보이기 시작 합니다.

▼ 눈 덮인 임도 하산길입니다. 길이 있어도 눈길이라 미끄럽네요.

▼ 오늘도 못 가 봅니다. 어비산. 언제나 오름을 허락해 줄런지?

▼ 어비산 아래 입구지 계곡길입니다.

▼ 배너미 고개에 왔습니다.

▼ 우측 숫고개 방향.

▼  좌측 설매재자연휴양림 방향.

▼ 용문산 들머리입니다.

▼ 다행입니다. 포장 도로는 눈이 녹아 내려서기 편합니다. 내려서면서 바라본 대부산 입니다.

▼ 설매재휴양림도 지납니다.

▼  용천3리 버스 정류장입니다. 하루에 버스 3대만 여기까지 온답니다.

▼ 봉재산 능선 너머로 사나사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 마을 뒤로 백운봉이 보입니다.

▼ 되돌아 본 하산길

▼ 양평역으로 가든, 아신역으로 가든 버스를 타기 위해 용천1리 버스 정류장까지 나가야 합니다. 다행히 양평으로 들어가는 버스를 바로 만나 탑승합니다.

▼ 양평군청 농협앞 정류소에 내립니다.

▼ 정류장 길 건너 좌측으로 사거리가 나옵니다. 사거리에서 우회전 하시면 양평역입니다.

▼  양평역에서 바라본 백운봉 설경입니다.

비록 어비산과의 연계는 못 했지만 양평산의 설경을 볼수 있어 행복했던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