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읍산 (원덕역 1코스 추읍산 3코스 두레마을 원덕역)

◆ 산행 일시 : 2014년 3월 16일 (일요일)

 

◆ 날       씨 : 연무심함

 

◆ 산행경로

집출발(07:50)도보→망우역(08:00)중앙선전철→원덕역(09:10)도보→1코스(09:35)들머리→쉼터(10:13)→추읍산정상(10:43)→산림욕장(11:50)→임도갈림길(12:00)→두레마을입구(12:34)→점심(13:00)→원덕역(13:10)경춘선전철→망우역(14:40)도보→집도착(15:00)

 

◆ 주의사항

      급경사 미끄럼 주의

 

◆ 경로별 사진 

전철역 위에서 바라본 추읍산 전경입니다. 비석처럼 생긴 보습이 특이 하지요. 오늘은 친구와 저 산을 올라 봅니다.

▼ 오늘의 등산로 

▼ 원덕역에 내려서 우측 마을길로 향합니다. 슈퍼에 들려서 먹거리를 준비하고 가시려면 이 길로 가셔야 합니다. 추읍산 1.4km 이정표는 1코스 입구까지 거리입니다. 1코스에서 정상 까지는 1.5km정도 되니까 약 3km정도 되는 길을 걸어야 합니다.

▼ 마을을 지나면 흑천을 따라 산을 보고 걸으시면 됩니다.

▼ 다리를 건너 바로 좌회전 해서 가셔야 1코스 들머리 입니다. 마을로 들어 가시면 안 됩니다.

▼ 비포장 도로로 좌 회전.

▼ 흑천을 따라 조금 올라 오시면 오름 시작길이 보입니다. 이제 계속 오름길만 걷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한오름 진하게 오르고 나니 쉼터가 보이네요. 조망이 트였다면 양평 시내까지 보이는 곳인데 오늘도 조망이 아쉽습니다. 충분히 숨 고르기를 하시길 권합니다.

▼ 정상까지 800m 남았는데 고도가 아닙니다. 거리 입니다. 총 1.5km에 약 8부능선에 왔는데 아직 반밖에 안 걸었다니 이상하지요. 이제 숨고르기를 충분히 하시라는 이유가 나옵니다.

▼ 나머지 2부 능선을 오르기 위해 이런 지그재그길을 800m 걸으셔야 정상에 서실수 있습니다. 제법 정비가 잘 되어 있기는 하지만 조심해서 오르시기 바랍니다.

▼ 와 능선이 보입니다.

▼ 삼성리(2코스)에서 오르는 길과 만나는 곳입니다.

▼ 헬기장은 벌목으로 시야가 확 트였습니다.

▼ 추읍산 정상입니다.

▼ 조망이 트였다면 용문산과 남한강이 시원하게 보였을 곳인데 아쉽기만 합니다.

▼ 아쉬움을 뒤로 하고 산림욕장으로 내려 섭니다.

▼ 원덕역 방향으로

▼ 소나무 숲 산림욕장을 지납니다.

▼ 임도 갈림길입니다. 원덕역으로.

▼ 한적한 임도길을 따라 내려섭니다.

▼ 두레마을 입구입니다. 산악회에서 산행을 오시려나 봅니다. 선발대가 오셔서 길을 확인하고 계시네요. 조만간 내리(주읍리) 일대에서 산수유 축제가 있는데 연계해서 오시려나 봅니다.

▼ 오늘 올랐던 길과 내림길이 보입니다. 

▼ 두레 마을 입구를 지나 원덕역으로 향합니다.

▼ 어제와는 다르게 날씨가 더워 졌습니다. 이경치를 보며 준비해간 점심을 먹고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