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둥산 ⓜ (삼내주차장 지억산(몰운산) 민둥산 증산초교주차장)

◆ 산행 일시 : 2018년 9월 29일 (토요일)

 

◆ 날 씨 : 흐린날

 

◆ 산행경로

집출발(06:10)도보→망우역(06:17)지하철→신사역(07:10)산수산악회버스→삼내주차장(10:13)→갈림길(1050봉)(11:10)→헬기장(11:15)→지억산(몰운산)(11:27)→갈림길(1050봉)(11:50)→윗제동갈림길(12:05)→임도끝민둥산들머리(12:10)→민둥산정상(12:41)→민둥산전망대(13:14)→제1코스매점(13:28)→증산초교주차장(14:02)→억새축제장주차장(14:15)휴식→산악회버스(15:40)→신사역(19:13)지하철→망우역(19:52)→집도착(20:00)

 

◆ 주의사항

장거리 체력 안배, 등로정비 잘됨, 지억산 갈림길(1050봉) 알바 조심

 

◆ 경로별 사진

흐린 날씨지만 선선한 바람이 부는게 완연한 가을입니다. 민둥산 갈대밭을 지나며 바라 본 정상부 능선길 모습입니다.  

▼ 오늘의 등산로

▼ 이정표 및 등로 정비가 잘 되어 있기에 망설임 없이 오름길을 걷습니다.

▼ 두번의 거친 오름길을 올라 섭니다.

▼ 1050봉 갈림길 정상이 보이고 여기서 알바 아닌 알바를 합니다. 지억산을 가기 위해서는 계단 좌측으로 난 등로를 따라 들어 갔어야 하는데 정상에 오르니 길이 없습니다. 다행히 뒤따르던 산객들과 더불어 등로를 찾았습니다. 정상에 올랐으면 좌측으로 내려서야 합니다. 이내 밭이 나오고 등로가 보입니다. 여기만 지나면 알바 없이 진행이 가능합니다.

▼ 지억산을 들어 갔다 되돌아 옵니다.

▼ 이내 민둥산 이정표를 따라 진행 합니다.

▼ 인증을 위한 줄이 길게 이어집니다. 시간이 여유로우니 줄을 서서 인증을 하고 한동안 쉬어 갑니다.

▼ 급경사 증산초교 이정표를 따라 내려 섭니다.

▼ 절 위 계곡에서 세수를 하고 환복을 합니다.

생각보다 더 이른 시간에 산행을 마쳐 하산주와 국밥으로 점심을 합니다. 다들 정시에 도착을 해서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