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명산, 149명산

백운산 ⓜ (광덕고개 백운산 광덕고개)

산너머산 2016. 7. 10. 23:30

산행 일시 : 2016년 7월 10일 (일요일)

 

◆ 날 씨 : 맑고 무더운날

 

◆ 산행경로

집출발(06:30)도보→면목역(07:40)삼천리산악회버스→광덕고개(10:15)→백운산정상(11:22)→광덕고개(12:54)버스→이동궁전갈비(13:35)중식→산악회버스(17:00)→망우동(19:20)뒷풀이→집도착(21:20)

 

◆ 주의사항

등로 정비 잘됨

 

◆ 경로별 사진

더운날 친구를 따라서 야유회를 다녀 옵니다. 산행 시간은 짧고 물놀이를 겸한 여행입니다. 정상을 오르며 조망터에서 바라본 건너편 화악산 능선길 모습입니다.  

 

 ▼ 오늘의 등산로

 ▼ 여름철이라선지 계곡은 사람들로 가득 차고 광덕 고개에도 산객들로 붐빕니다.

 ▼ 이미 몇번 왔던 길이라 편하게 들머리를 지납니다. 오늘은 백운산을 들어 갔다 다시 나오는 코스기에 부담 없이 땀을 내 봅니다.

 ▼ 한오름 오른후 되돌아 보니 광덕산이 조망 됩니다. 여러 산악회서 오셨는지 쉴수 있는 공간 마다 산객들로 붐비네요.

 ▼ 여러번 오르 내리는 코스기에 짧은 거리라고 결코 만만한 산행은 아닙니다. 지금 처럼 더운날은 더욱더 힘든 길입니다.

 ▼ 오름길에는 진한 땀을 연실 흘립니다.

 ▼ 정상에 가까워 지니 사창리부터 화악산까지 조망이 트입니다.

 ▼ 마지막 오름길을 이어 걷습니다.

 ▼ 정상에는 벌써 많은 산객들이 오셔서 인증 사진을 찍고 계십니다. 햇살이 뜨거워 서둘러 인증을 하고 내려 섭니다.

 ▼ 되돌아 가는 길은 더욱 더 여유롭습니다.

 ▼ 여유로운 내림길을 이어 갑니다.

 ▼ 뒤처진 동승객들과 만나 준비했던 막걸리로 갈증을 달래고 내려 섭니다.

 ▼ 광덕 고개로 되돌아 옵니다.

 ▼ 기다리고 있는 산악회 버스를 타고 점심 식사 장소로 이동을 합니다. 맛있게 준비한 돼지갈비와 후식으로 나온 냉면으로 식사를 마무리 하고 계곡에 몸을 담습니다.

더운날 계곡에서 마시는 술이 과했는지 정신줄을 놓고 비몽 사몽 야유회를 마무리 했습니다. 지난번 내린 비로 계곡에 물들이 생겼습니다. 조금 더 비가 오면 이번 여름은 가뭄 없이 지날텐데 무덥기만 하고 비는 오질 않습니다. 태풍 영향으로 비가 온다 했으니 기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