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

북한산 (우이동 진달래능선 대동문 보국문 정릉탐방안내소)

산너머산 2015. 9. 19. 17:30

산행 일시 : 2015년 9월 19일 (토요일)

 

◆ 날 씨 : 맑은날

 

◆ 산행경로

집출발(09:50)도보→망우역(10:03)중앙선전철→청량리역환승센터(10:20)120번버스환승→우이동종점(11:26)도보→대동문이정표(11:40)들머리→백련공원갈림길(12:10)→수유분소갈림길(12:34)→대동문(12:46)→보국문(13:05)→보국천약수터(13:22)→영천약수터(13:30)→정릉탐방안내소(14:00)날머리도보→숭덕초교정류장(14:46)2115번버스→집도착(16:00)

 

◆ 주의사항

등로정비 잘됨

 

◆ 경로별 사진

친구와 함께 하고자 했던 산행인데 친구가 사정이 생겨 홀로 걸어 봅니다. 진달래 능선을 지나며 바라본 백운봉 능선 모습입니다.

▼ 오늘의 등산로

▼ 우이동 버스 종점에서 바라본 도봉산과 북한산이 시야가 좋아선지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도선사 오름길은 도보 구간을 계곡위에 다리를 놓아 연장하고 있습니다.

▼ 철문을 지나 대동문 방향으로 올라 봅니다. 우로 백운봉과 도봉산을 구경 하면서 오릅니다.

▼ 정비가 잘된 오름길을 걸어 진달래 능선길로 접어 듭니다.

▼ 백운봉과 서울 시내를 조망해 보고 오늘 오를 대동문 능선도 확인을 해 봅니다.

▼ 백련공원 갈림길을 지납니다. 단체로 오셨는지 산객들이 많습니다.

▼ 능선길 내내 시원한 조망이 펼쳐 집니다.

▼ 대동문 능선을 바라 보면서 한가로이 걷습니다. 오늘은 짧은 코스를 선택 했기에 여유롭게 경치 구경을 해 봅니다.

▼ 이제 대동문도 많이 가까워 졌습니다.

▼ 바위 능선길로 접어 드니 조망이 시원하게 트입니다. 연무가 약간 느껴 지지만 이정도 시야면 나름 괜찮은 조망이죠.

▼ 수유분소 갈림길을 지나갑니다.

▼ 계곡에서 오르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를 지나 마지막 오름길로 접어 드니다.

▼ 한깔닥 올라 대동문에 섭니다.

▼ 대동문안에는 역시 산객들로 붐빕니다. 점심때가 되어선지 오손도손 앉아서 맛나게 식사들을 하고 계십니다. 저도 친구랑 같이 왔으면 여기서 식사를 하고자 김밥을 준비 했는데 혼자라서 그냥 보국문을 향해 성곽길을 걷습니다.

▼ 몇번 다닌 길이라 더 여유가 있습니다. 칼바위 능선을 바라 보면서 걷습니다.

▼ 북한산 성곽 능선길이 시원스레 보입니다. 욕심을 내볼까 했지만 내일 또 약속이 있어서 보국문으로 하산길을 잡습니다.

▼ 지난 산행때는 어두워진 길을 걸었기에 오늘은 조금더 세세히 구경을 하면서 내려 섭니다.

▼ 돌계단길이 이어지고 계곡이 시작되지만 마른 계곡입니다.

▼ 약수터에는 물이 흐르고 있지만 음용불가입니다. 가뭄으로 많이 오염이 되어서 마시지 못한답니다.

▼ 칼바위 능선으로 가는 삼거리를 지나 갑니다.

▼ 마른 계곡이 계속 눈에 들어 옵니다. 비가 좀 많이 와야 하는데 가뭄이 장난이 아닙니다.

▼ 넓적바위를 지나 잘 정비된 길을 걸어 갑니다.

▼ 정릉교를 지나니 계곡물이 조금 보입니다. 대성문에서 내려오는 갈림길도 지납니다. 북한산에는 길도 많아서 다 다녀 보려면 시간이 꽤나 걸리겠죠?

▼ 이제 다 내려 왔습니다.

▼ 정릉탐방안내소를 지나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이른 시간에 산행이 마무리 되어 환승 없이 바로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위해 포장 도로를 걷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걸었네요. 송원초교 정류장에서 백운봉을 마지막으로 바라보고 버스에 올라 집으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