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대공원역 과천매봉 이수봉 국사봉 이수봉 석기봉 매봉 매바위 옥녀봉 화물터미널)

◆ 산행 일시 : 2015년 9월 29일 (화요일)

 

◆ 날 씨 : 맑은날

 

◆ 산행경로

집출발(09:20)도보→망우역(09:29)중앙선전철→4호선대공원역(10:40)도보→과천매봉입구(11:00)들머리→청계산과천매봉(11:40)→이수봉(12:47)→국사봉(13:14)→이수봉(14:00)→석기봉(14:20)→망경대갈림길(14:37)→청계산매봉(14:50)→청계산매바위(15:10)→옥녀봉(15:38)→화물터미널입구(16:18)날머리도보→추모공원정류장(16:20)서초08번버스→양재역(16:40)지하철환승→망우역(17:25)도보→집도착(17:35)

 

◆ 주의사항

등로정비 잘됨, 충분한 식수 준비

 

◆ 경로별 사진

추석 연휴가 마무리 되어 갑니다. 간만에 많은 음식을 먹어선지 몸도 무거워진 느낌이라 간단히 가방을 메고 산행을 나서 봅니다. 청계사 능선을 지나며 바라본 국사봉 보습입니다.

▼ 오늘의 등산로

▼ 지난 청광종주 날머리를 들머리 삼아 청계산 봉우리 종주길을 나섭니다. 휴일이라 가족 나들이객들로 전철이 붐빕니다. 전면 석기봉과 뒤편 관악산이 시야가 뚤려선지 바로 앞에 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주차장을 가로질러 들머리에 섭니다.

▼ 첫 우측으로 들어서는 입구로 올라 섭니다. 매봉 이정표를 따릅니다. 청계산에는 매봉이 두개 있습니다. 과천 매봉(응봉), 옛골에서 오르는 매봉.

▼ 약수터를 들를까 하는 마음도 있지만 요즘 날씨에는 가뭄이 심해 음용 불가일듯 싶어 그냥 지나 칩니다.

▼ 건너편 석기봉 능선을 바라 보면서 과천 매봉에 오릅니다. 산객들로 붐빕니다.

▼ 오름을 시작한 대공원 주차장 뒤로 북한산 능선이 훤히 보입니다. 물론 관악산 능선은 바로 앞에 서 있구요. 남쪽으로는 바라산도 보여 집니다.

▼ 오늘은 저 너머 국사봉을 들렸다 되돌아 나와 양재동으로 가야 합니다.

▼ 이수봉 이정표를 따라 청계사 위를 지나 갑니다.

▼ 중복 산행을 피하고자 우측 샛길로 들어 가 보지만 어차피 능선과 이어진 길이 서로 만납니다. 

▼ 다녀올 국사봉 우측으로 과천 시내가 조망 됩니다.

▼ 이수봉을 지납니다. 이수봉은 국사봉을 다녀 와서 구경 하고자 그냥 지나 칩니다.

▼ 마른 단풍이 아쉽습니다. 비가 와서 고운 단풍이 들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국사봉에 섭니다.

▼ 국사봉 정상 조망을 뒤로하고 이수봉으로 되돌아 갑니다.

▼ 전망 바위에 올라 과천 뜰 앞 조망을 잠시 감상해 봅니다.

▼ 청계사 갈림길에서 준비한 과일로 갈증을 달래고 이수봉에 섭니다. 산객들이 많이 하산을 하셨는지 조금 한가해 졌습니다.

▼ 헬기장을 지나 망경대 이정표를 따릅니다.

▼ 이내 석기봉을 지나 갑니다.

▼ 망경대 조망은 그냥 지나 칩니다. 이제 성남 방향으로 조망이 트입니다.

▼ 성남 방향 조망을 바라 보면서 임도길을 지납니다.

▼ 지나온 이수봉을 뒤로 하고 망경대 부대 울타리를 지납니다.

▼ 매봉이 앞에 섭니다.

▼ 한오름 올라 매봉에 섭니다.

▼ 매봉 정상 조망 입니다.

▼ 매바위 조망도 일품이지요.

▼ 망경대 뒤로 보이는 이수봉 능선을 마지막으로 조망하고 옥녀봉으로 향합니다.

▼ 헬기장 쉼터는 정비가 새롭게 되었습니다. 헬기장 조망도 담아 보고 내려 섭니다.

▼ 건너편 옥녀봉 능선을 바라 보면서 계단길을 이어 걷습니다.

▼ 옥녀봉 뒤로 관악산이 걸쳐 보입니다.

▼ 이제 매봉이 저만치 뒤에 있습니다. 옥녀봉을 지납니다. 저아래 주차장에서 시작을 했는데 이제 마무리가 되어 갑니다. 

▼ 이길은 초행길 입니다. 그저 화물터미널 이정표를 따라 정비가 잘된 길을 걷습니다.

▼ 곳곳에 탈출로가 있지만 어디가 어딘지 모르니 그저 공부하고 온 화물터미널로 내려 섭니다.

▼ 양재동 현대자동차 사옥이 보이고 날머리에 섭니다.

▼ 서초08번 버스 종점 바로 전 정류장인 추모공원 정류장입니다.

양재동에 휴일인데도 출근한 친구가 들러 밥을 먹고 가라 하는데, 마지막 휴일 일찍 가서 가족과 함께 하라 하고 서둘러 집으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