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 일시 : 2015년 10월 9일 (금요일)
◆ 날 씨 : 맑은날
◆ 산행경로
집출발(09:00)1122번버스→신이문역(09:20)지하철환승→망월사역(10:00)→망월사(11:00)→포대능선산불감시초소(11:30)→사패산(12:25)점심→안골입구(14:00)→불로약수터(14:10)→호암사(14:30)→범골입구(14:50)→회룡역(15:30)뒷풀이,버스→집도착(22:00)
◆ 주의사항
등산로 정비 잘됨
◆ 경로별 사진
전날 반가운 친구로부터 전화가 옵니다. 오랜만에 산행 약속을 정해서 같이 동행을 합니다. 망월사에서 바라본 도봉산 능선입니다.
▼ 오늘의 등산로
▼ 간만에 산행을 하는 친구를 위해 짧은 코스로 등로를 정하고 망월사로 올라 사패산을 지나 안골로 하산로를 잡고 길을 걷습니다. 마른 계곡과 마른 단풍을 보면서 시원해진 공기를 위안 삼아 길을 걸어 두꺼비 바위를 지나 망월사에 도착을 합니다.
▼ 공기도 시원해지고 쌀쌀해진 날씨 탓에 조망이 시원하게 트입니다. 밤에 비가 조금 내렸다고 하더니 곱게 물든 단풍도 보여 집니다.
▼ 친구랑 오손 도손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하며 포대능선에 섭니다. 오늘은 사패산으로 가야 하기에 반대 방향 조망을 더 쳐다보고 지납니다.
▼ 준비했던 배로 갈증을 달래고 길을 걸어 사패산 정상에 섭니다. 지나오는 길에 정비가 한창이던데 정상에 정상석도 생겼습니다.
▼ 사패산 정상 조망 전경입니다. 이 경치를 벗삼아 준비한 김밥과 막걸리로 조촐한 점심을 먹으면서 시간 가늘줄 모르고 일광욕을 즐겨 봅니다.
▼ 이제 안골을 향해 내림길을 걷습니다.
▼ 이쪽 길도 정비가 한창입니다. 초행길이라 걱정을 했는데 무난한 내림길을 걷습니다.
▼ 약수물은 여기도 말랐습니다.
▼ 안골입구 이정표를 따라 내려 섭니다.
▼ 북한산 둘레길과도 만나고.
▼ 관리가 잘된 화장실을 지나 안골 입구에 섭니다.
▼ 시간이 이른 관계로 범골입구까지 걸어 회룡역으로 가기로 하고 오름길을 걷습니다.
▼ 한동안 오름길을 걷습니다. 호암사 지붕이 보이고 좌틀하니 호암사가 나옵니다.
▼ 여유롭게 절 구경을 해 봅니다.
▼ 이곳 내림길은 몇번 왔던 길이라 더 여유롭게 내려 섭니다.
▼ 터널을 지나 범골을 지나 갑니다.
회룡역에서 시작된 뒷풀이가 길어 집니다. 오랜만에 친구와 둘이서 과음을 해 봅니다.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고 친구와 함께 할수 있으니 더 즐거웠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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