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명산, 149명산

청계산 (원터골입구 진달래능선 원터약수터 옥녀봉 돌문바위 매봉정상 혈읍재 망경대 석기봉 이수봉 천수샘약수터 옛골)

산너머산 2014. 3. 8. 22:00

◆ 산행 일시 : 2014년 3월 8일 (토요일)

 

◆ 날       씨 : 따듯한날 연무심함 

 

◆ 산행경로

집출발(09:50)도보→망우역(10:00)중앙선전철→청계산역(10:50)도보→원터골입구(10:56)→진달래능선입구(11:07)→원터약수터(11:25)→옥녀봉입구(11:31)→옥녀봉정상(11:42)→옥녀봉매봉갈림길(11:54)→돌문바위(12:16)→매봉정상(12:23)→혈읍재(12:36)→망경대(12:46)→석기봉(13:00)→이수봉(13:30)→옛골깔딱고개정상(13:40)→천수샘약수터(13:58)→어둔골(14:05)→옛골등산로입구(14:13)양재동행버스→원터골입구(14:38)→양재역(15:00)친구만남→양재역(17:10)전철→망우역(18:00)도보→집도착(18:10)

 

◆ 주의사항

     망경대 석기봉 이동시 정규 등산로 이용 바람 

 

◆ 경로별 사진

    늦잠을 잔 관계로 간단히 짐을챙겨 청계산으로 향해 봅니다. 지난해 매봉까지 다녀온 터라 오늘은 조금더 많은 곳을 보고 올 예정으로 계획 없이 무작정 떠납니다. 

▼ 오늘의 등산로

▼ 봄이 오긴 왔나 봅니다. 산행객들이 많아 지고 곳곳에서 시산제가 진행되고 있더군요. 시작은 청계산역 원터골에서 오름을 해 봅니다.

▼ 일단 진달래 능선을 올라 옥녀봉으로 진행해 봅니다.

▼ 매봉까지 가는길은 정비가 무척 잘되어 있습니다.

▼ 진달래 능선에 오르니 조망이 트입니다. 진달래 꽃도 피고나면 이길이 더욱 멋있겠지요.

▼ 원터약수터에서 약수 한사발 하고 옥녀봉으로 갑니다.

▼ 옥녀봉에도 사람이 많습니다. 그저 인증만 간단히 하고 서둘러 나옵니다.

▼ 매봉이 보입니다. 대공원 철책을따라 내려 섰다 가파른 오름을 해야 합니다.

▼ 계단을 세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이 등산로에서는 불필요한 행동입니다. 계단에 몇번째인지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 쉼 없이 한오름 오르고 나니 쉼터가 있네요. 약간의 능선길을 걷고 나서 또 오름을 해야 합니다.

▼ 돌문 바위에 소원을 비는 분들이 계십니다. 마지막 계단도 지나고 정상에 섭니다. 근데 마지막 계단 번호가 지워 졌네요. 계산을 해보니 1,483개 입니다.

▼ 정상석은 단독 인증이 힘들 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

▼ 자 이제 가보지 않았던 망경대로 향해 봅니다. 군부대가 있어 우회해야 하지만 일단 가 봅니다. 중간에 지인을 만나 길을 아내 받았습니다. 이수봉을 거쳐 옛골로 나가면 양재동으로 가는 버스를 탈수 있다네요.

▼ 중간 중간 옛골 이정표가 많이 보입니다.

▼ 망경대에 왔습니다. 군부대가 위치하고 있는곳이 망경대인가 봅니다.

▼ 우회해서 조망이 가능한곳이 있어 잠시 다녀옵니다.

▼ 내려가는 길이 있어 가보려 하지만 너무 험해서 되돌아 나옵니다.

▼ 이정표를 따라 정규 등산로로 군부대를 우회 합니다.

▼ 일출 명소라는데 조망이 아쉽네요. 

▼ 석기봉으로 향합니다.

▼ 별다른 표시 없이 이 이정표가 석기봉을 지나고 있음을 알려 줍니다.

▼ 이제 이수봉 이정표를 따라 걸어 봅니다.

▼ 청계산에도 청계사란 절이 있었군요? 국망봉도 청계산의 한 봉우리인가 봅니다.

▼ 이수봉 정상석입니다. 매봉과 달리 여기는 한가롭습니다.

▼ 국망봉을 갈까 했는데 초행길인지라 오늘은 여기서 옛골로 하산길을 잡습니다.

▼ 이쪽 오름길도 만만치 않은 계단길입니다.

▼ 천수샘 약수터를 지납니다. 수질검사 기록이 음용 불가이네요.

▼ 이곳 이름이 어둔골이라네요. 아직도 계곡엔 얼음이 있습니다.

▼ 옛골 등산로 입구에 왔습니다. 오늘도 무사히 다녀 왔네요.

▼ 양재동으로 가는 버스안에서 원터골 모습을 담아 봅니다. 아침에 지날때 못보고 지나쳤던 청계산 인증석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