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 일시 : 2014년 6월 5일 (목요일)
◆ 날 씨 : 흐림
◆ 산행경로
집출발(11:40)도보→망우역(11:50)중앙선전철→청계산역(13:10)도보→원터골입구(13:20)→1번갈림길(13:30)→원터골약수터(14:00)→옥녀봉정상(14:20)→헬기장(15:20)→돌문바위(15:25)→매봉정상(15:40)→특전사충혼탑(16:08)→정자(16:26)→1번갈림길(16:50)→원터골입구(17:10)→양재동행버스(17:30)→양재역(18:00)친구모임→집도착
◆ 주의사항
등로 정비 잘됨
◆ 경로별 사진
오늘은 아들과 시간이 맞아 동행을 합니다. 초딩일때는 같이 많이 다녔는데 중딩이된 후로는 기회가 별로 없었네요. 날은 흐렸지만 조망은 좋습니다.
▼ 오늘의 등산로
▼ 주말엔 등산객들로 붐비는 곳인데 평일이라선지 한가하니 좋습니다. 아들과 함께해서 더 좋은거지만!
▼ 우로 올랐다 좌로 내려올 예정입니다.
▼ 진달래 능선으로 오릅니다.
▼ 서울 시내가 시원하게 조망 됩니다.
▼ 북한산 백운대에선 인천까지도 보일수 있을것 같습니다.
▼ 아들이 힘들어 할줄 알았는데 달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만치 가서 기다리고 있네요.
▼ 가뭄이 심해서인지 약수도 음용 불가 입니다.
▼ 옥녀봉에 도착했습니다. 건너편 관악산 능선이 바로 앞에 있는듯 보입니다.
▼ 옥녀봉을 뒤로 하고 매봉으로 갑니다.
▼ 매봉 능선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 계단길은 계속되고
▼ 김포로 흘러 가는 한강이 시원하게 보입니다.
▼ 구름 아래 북한산 도봉산 능선도 한 경치를 더하고요.
▼ 헬기장에 섭니다. 한가 하지요.
▼ 돌문 바위도 인적 없이 인증을 해 봅니다.
▼ 매바위에 섭니다. 조망이 끝내 주네요.
▼ 건너편 망경대가 보입니다.
▼ 매봉 정상입니다. 준비한 김밥을 먹으며 땀을 식힙니다.
▼ 아들과 인증 사진도 찍어 봅니다. 아들 요구로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
▼ 내림길에 충혼비를 다녀 옵니다. 세월호 참사로 시끄러웠는데 특전사에서도 큰 사고가 있었네요. 홀로 다녔을땐 몰랐는데 아들과 함께 하니 새롭게 보입니다.
▼ 계속되는 계단 내림길 입니다. 아들은 아직도 쌩쌩 하네요. 다음에는 잘 구슬려서 지리산을 함께 할까 합니다.
▼ 정자를 지납니다. 원터골 입구로 향합니다.
▼ 산속에 작은 텃밭이 있습니다. 누가 농사를 지을까요?
▼ 1번 갈림길에 왔습니다.
▼ 흐르는 물에 땀을 닦아내고 등산로 입구에 도착을 합니다.
모처럼 좋은 날 아들과 함께해서 더 좋은날이 되었습니다. 양재동에서 친구들 모임이 있어 아들도 동행을 합니다. 늦은 시간까지 묵묵히 투정 한번 안하고 기다려준 아들에게 다시 한번 고마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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