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 일시 : 2015년 5월 9 (토요일)
◆ 날 씨 : 맑고 연무 심한날
◆ 산행경로
집출발(07:00)도보→상봉터미널정류장(07:20)70번버스→천호현대백화점정류장(08:10)13-2번버스환승→퇴촌사거리정류장(09:18)도보→퇴촌보건소(09:24)들머리→국사봉(09:45)→해협산정상(11:30)→정암산정상(13:10)→귀여1리비닐하우스(13:55)날머리→귀여1리버스정류장(14:10)38-21번버스→퇴촌사거리정류장(14:30)13-2번버스환승→천호역정류장(15:50)70번버스환승→동원시장정류장(16:30)320번버스환승→집도착(16:40)
◆ 주의사항
장거리 충분한 식수 준비, 등산로 정비 잘됨
◆ 경로별 사진
지난주 산행 후유증으로 왼쪽 무릎이 온전치 않아 망설이다 육산 산행을 해보기로 하고 길을 나섭니다. 귀여리 버스정류장에서 바라 본 정암산 능선 모습입니다.
▼ 오늘의 등산로
▼ 동서울발 퇴촌행 13-2번 버스로 환승해 퇴촌사거리 정류장에 내립니다. 남종 방향으로 길을 걸어 우회도로 사거리를 지납니다. 앞에 국사봉이 보입니다.
▼ 오리교를 지나 퇴촌보건소 해협산 산행 들머리가 있습니다. 퇴촌으로 들어 오는 길을 잠시 바라 보고 오름을 시작 합니다.
▼ 소나무길이 이어지고 너른 등산로가 계속 됩니다. 이정표 정비도 잘 되어 있습니다.
▼ 계속되는 갈림길을 지나 국사봉 가까이 올라 왔습니다.
▼ 너른 등로를 따르다 국사봉 정자를 지나칠뻔 합니다. 잠시 위로 오르는 길로 들어가 국사봉 정상을 인증해 봅니다. 앵자지맥길과 퇴촌시내가 조망 됩니다.
▼ 이제 조망이 없는 등로를 걷습니다.
▼ 쉼터를 지나고 잠시 팔당댐이 조망됩니다. 건너편에 보이는 능선은 금봉산이지 싶습니다. 오늘 걸을 길은 아닌것 같습니다.
▼ 계단 내림길이 있어 지도를 다시금 확인해 봅니다. 바로 이정표가 있어 해협산 방향으로 걷습니다.
▼ 앵자 지맥길이 잠시 조망 됩니다. 날씨가 갑자기 따듯해져서 수풀이 무성해 지면서 조망이 없어 졌습니다.
▼ 해협산은 아직도 모습을 들어 내지 않고 그저 이름 모를 봉우리를 연이어 걷습니다.
▼ 등산로 정비를 하는지 등산로 아님 표시가 많이 보입니다.
▼ 해협산은 점점 가까워 지는데 아직도 모습을 보여 주질 않습니다.
▼ 로프길을 올라 멋진 소나무를 바라 봅니다. 두그루가 있는데 한그루는 고사목이 되어 있습니다. 소나무 쉼터를 지납니다.
▼ 너덜 바위길을 올라 해협산 정상에 섭니다.
▼ 예서 조망이 트이면 저멀리 용문산과 남한강 지나가는 모습이 조망될 곳인데 울창한 나뭇잎 때문에 보이질 않습니다. 늦가을이나 겨울에 와야 조망이 트일듯 싶습니다.
▼ 아쉬운 조망을 뒤로하고 내려 섭니다. 죄측으로는 팔당이 우측으로는 신원리가 조망 되는데 시야가 좁습니다. 보일락 말락 지나가는 한강수가 잠시 보입니다.
▼ 이제 정암산 이정표를 따릅니다.
▼ 그래도 오늘은 산객을 몇분 만나 인사를 합니다.
▼ 이쯤 질러가는 지름길이 있어 보이는데 시그널이 없습니다. 좌측으로는 능선아래로 바로 내려서는것 같고 우측으로는 크게 우회하는 길인것 같은데 우측길에 시그널이 있어 따라 갑니다.
▼ 되돌아 보니 해협산 능선이 보입니다.
▼ 마지막 철쭉 꽃을 바라 보면서 능선길을 이어 갑니다.
▼ 정암산 정상에 섭니다. 정상석 뒤로 명품 소나무가 한그루 서 있습니다.
▼ 예서는 팔당호 건너편으로 검단산과 예봉산등 양수리 두물머리가 조망 되어야 하는데 오늘은 시원하게 볼수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해협산을 한번 더 바라 보고 서둘러 내려 섭니다.
▼ 돌탑 조망터에 산객들이 쉬고 계십니다. 예봉산이 살짝 조망 되는데 시야가 아직도 트이질 않습니다.
▼ 그저 정처없이 앞만 보고 걸어 내려와 날머리에 섭니다.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금봉산인거 같습니다. 비닐하우스 우측으로 걸어 나가야 합니다.
▼ 앞에 예봉산을 이정표 삼아 마을길을 걸어 버스 정류장으로 향합니다. 오늘지난 정암산 능선길을 조망하면서 걷습니다.
▼ 마을회관을 지나 귀여1리 버스 정류장에 도착을 합니다.
▼ 나가는 버스를 확인 하고 검단산과 예봉산을 바라 봅니다. 덥기는 하지만 많은 분들이 놀러와 시끌 시끌 합니다.
▼ 바로 퇴촌으로 나가는 버스가 도착해 탑승을 합니다. 버스 안에서 한강 너머로 보이는 풍경을 감상해 보고 퇴촌사거리에 내립니다.
13-2번 동서울행 버스로 환승해 서울로 올라 옵니다. 거리는 있었지만 육산을 택해 무릎 상태를 확인 했는데 아직도 온전치 않습니다. 마지막 내림길은 조금 힘들게 느껴 지는게 아직 더 치료를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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