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 일시 : 2015년 10월 31일 (토요일)
◆ 날 씨 : 맑은날
◆ 산행경로
집출발(05:50)도보→망우역(06:05)중앙선전철→1호선동대문역6번출구(06:40)뫼산산악회버스→옥산휴계소(09:36)경유→가야산백운동탐방센터(11:40)→만물상탐방로입구(11:50)들머리→만물상(12:50)→상아덤(13:36)점심→서성재(14:08)→칠불봉(14:50)→상왕봉(15:06)→해인사(16:20)날머리→해인사상가주차장(17:00)휴식→산악회버스(17:45)→천안휴계소(20:40)경유→동대문역(22:48)지하철→신이문역(23:10)1122번버스환승→집도착(23:30)
◆ 주의사항
등로정비 잘됨, 암릉구간 미끄럼 주의
◆ 경로별 사진
오늘도 당일치기로 접근하긴 힘든 가야산을 뫼산 산악회를 이용해서 다녀 옵니다. 혼자 다녀오기로 계획 했던 산행인데 친구가 시간이 맞아 같이 다녀 옵니다. 만물상 능선을 지나며 바라본 가야산 암릉 모습입니다.
▼ 오늘의 등산로
▼ 단풍철이라선지 차가 많이 막혀 늦은 시간에 백운동 탐방센터에 도착을 합니다. 오늘도 6시간 조금 모자라게 산행 시간이 주어 집니다.
▼ 서둘러 만물상 등로를 찾아 오름길을 걷습니다.
▼ 시작부터 가파른 오름길을 걷습니다. 조금 올라 섰는데도 조망이 트입니다. 쌀쌀한 날씨 탓에 조망은 일품입니다.
▼ 정비된 계단길이 이어지고 암릉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 서성재 이정표를 따릅니다. 여기도 거리는 의미가 없습니다.
▼ 가파른 오름길을 걸어 암릉 구간을 지납니다.
▼ 기암들 구경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오름길을 걷습니다.
▼ 땀은 나고 힘은 드는데 거리는 역시 쉽게 줄지를 않습니다.
▼ 오늘 지날 만물상 능선 뒤로 칠불봉이 모습을 보여 줍니다. 되돌아 지나온 길도 보고 지납니다.
▼ 단풍은 지고 그저 푸르른 소나무가 반겨 줍니다.
▼ 만물상 능선을 지나고 있는듯 합니다. 딱히 정해진 곳이 없이 길게 이어진 암릉이 만물상이겠지요.
▼ 오름길이 만만치 않습니다. 경치를 핑계 삼아 몇번을 쉬어 갑니다.
▼ 예상대로 만물상 능선을 지나고 있습니다. 이제 절반쯤 지난것 같습니다.
▼ 아래를 봐도, 위를 봐도 눈이 즐겁습니다.
▼ 지나야할 칠불봉 능선이 막힘 없이 보여 집니다.
▼ 만물상과 칠불봉 능선을 이어주는 서성재도 모습을 보여 줍니다.
▼ 이제 만물상 오름길도 마무리가 되어 갑니다.
▼ 서성재가 가까워 집니다.
▼ 암릉길을 이어 갑니다.
▼ 바람이 심해 쌀쌀한 느낌이 듭니다. 땀이 바로 식어 버립니다.
▼ 낙엽 떨어진 암릉이 초라해 보이기도 하지만 중간 중간 자라는 푸르른 소나무가 한풍경에 운치를 더합니다.
▼ 올라온 만물상 능선길을 되돌아 보니 장관입니다.
▼ 상아덤을 지나 양지바른 곳을 찾아 친구가 준비해온 점심을 먹습니다. 시간상 점심은 사치스럽지만 덕분에 맛있고 따듯한 식사를 합니다.
▼ 서성재를 지납니다.
▼ 이제 칠불봉을 향해 오름길을 걷습니다.
▼ 등로가 합쳐져서인지 산객들이 많아지고 반대로 내려 오시는 산객들과도 길이 마주 칩니다. 약간의 정체가 이어집니다.
▼ 본격적인 칠불봉 암릉 구간을 지납니다.
▼ 사람들이 모여 있는것을 보니 칠불봉 정상도 멀지 않았습니다.
▼ 이어지는 계단길을 지나 칠불봉으로 향합니다.
▼ 마지막 계단을 올라 칠불봉을 다니러 갑니다.
▼ 칠불봉을 들어갔다 다시 나와 상왕봉으로 가야 합니다. 일단 칠불봉 정상을 인증해 봅니다.
▼ 이제 상왕봉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 상왕봉도 올라 갔다 내려와 해인사로 가야 합니다.
▼ 가야산 주봉답게 산객들로 분주 합니다.
▼ 시간상 짧은 인증을 마치고 해인사를 향해 내림길을 걷습니다.
▼ 봉천대를 지납니다.
▼ 이제 본격적인 내림길을 이어 갑니다.
▼ 대나무 길이 시작 되면서 내림길이 조금 수월해 집니다. 다만 거리가 조금 길어 지네요.
▼ 마르긴 했지만 단풍길도 모습을 보여 줍니다.
▼ 해인사 구경을 하고자 친구한테는 미안하지만 조금 빠른 걸음으로 하산길을 걷습니다.
▼ 해인사에 도착을 했습니다. 빠른 내림 덕분에 해인사를 구경할 시간이 생겼습니다.
▼ 절 규모가 상당 합니다. 제대로 구경 하려면 여기도 반나절 걸리 겠지만 30분 정도 시간이 있으니 그저 인증 사진만 열심히 찍으면서 지나 갑니다.
▼ 대웅전도 담아 보고.
▼ 팔만대장경 모셔진 곳도 담아 보고.
▼ 실물은 볼수 없으니 사진으로나마 팔만 대장경 모습도 구경을 해 봅니다.
▼ 나가는 길도 볼게 많습니다.
▼ 해인사 일주문을 마지막으로 해인사 구경을 마칩니다.
▼ 포장 도로를 따라 주차장에 도착을 해 짐을 정리하고 시간을 봅니다. 아직 출발시간이 30분 남아 간단히 막걸리와 어묵으로 하산주를 즐겨 봅니다.
날도 많이 추워지고 해도 많이 짧아 졌습니다. 올해 산행도 마무리 해야 하는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반가운 벗과 함께 무사히 산행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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