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 일시 : 2015년 10월 24일 (토요일)
◆ 날 씨 : 비온후 흐림
◆ 산행경로
집출발(05:50)도보→망우역(06:05)중앙선지하철→청량리역(06:40)단양행무궁화열차→단양역(08:55)휴식→대교발벌천행버스(10:15)→상선암휴게소(10:35)가산2리버스정류장→월악산단양탐방안내소(10:40)→채운봉입구(10:53)들머리→큰선바위(11:15)→채운봉(12:17)→도락산삼거리(12:22)→신선봉(12:29)→도락산정상(12:38)→도락산삼거리(12:55)→제봉(13:16)→제봉입구(13:58)날머리→가산2리버스정류장(14:00)→친구모임참석
◆ 주의사항
암릉구간 미끄럼 주의
◆ 경로별 사진
단양에서 친구들 모임이 있기에 산행을 하고 참석 하고자 도락산을 다니러 갑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을 합니다. 산행전까지 비가 옵니다. 채운봉을 오르며 바라본 제봉 능선 모습입니다.
▼ 오늘의 등산로
▼ 새벽부터 내린 비가 그칠줄 모르고 기차도 10여분 연착을 해서 08시 50분경 지나는 모여티행 버스를 놓칩니다. 덕분에 1시간 여유 시간이 남습니다. 비가 오기에 어차피 잘 됐다 생각하고 10시10분경 지나는 버스를 탑니다. 버스 정류장은 단양역을 나가 큰길을 건너 우측에 있습니다.
▼ 버스에서 내리니 비가 그치기 시작 합니다. 암산이라 미끄럼을 주의해야 하는데 비가와서 망설이다 다리를 건너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 봅니다.
▼ 오늘은 우측으로 올라 좌측으로 내려오는 산행 입니다. 샤인캐슬 이정표를 따라 오릅니다.
▼ 여유로운 산행길을 걸어 포장도로가 끝나고 좌측 흙길로 진행해 채운봉 등로 들머리에 섭니다.
▼ 원래 13시에 친구들과 만나기로 해서 시간이 빠듯 했는데 다행히 친구들도 도착 예정시간이 14시쯤이라 여유를 가지고 산행을 시작해 봅니다.
▼ 암봉들을 넘나들어야 하니 이산도 거리는 의미가 없습니다. 그저 다치지 않고 조심해서 올라야지요. 계단길이 이어지고 비 때문에 약간 미끄러운 길이 계속됩니다.
▼ 기암들 옆으로 이어지는 등로가 계속 이어집니다.
▼ 가뭄때문에 비가 빨리 스며들어 다행히 등로는 먼지 없는 편한길이 되어 갑니다.
▼ 큰선바위를 지나 갑니다.
▼ 이제 본격적인 암릉 구간이 시작 됩니다.
▼ 큰선바위 아래로 오름을 시작했던 곳이 살짝 조망이 됩니다. 오늘 지나게될 제봉 능선도 건너편에 모습을 보여 줍니다.
▼ 지나갈 채운봉 능선도 확인해 보고 제봉 경치를 구경하며 지납니다.
▼ 제봉 능선길 전경입니다.
▼ 안개로 시야가 흐리지만 암릉에 자라는 소나무를 바라 보면서 진행을 합니다.
▼ 낙엽길과 너덜길이 이어 집니다.
▼ 우회길이 있을듯 싶은데 무심코 오르다 보니 암릉 절벽 구간을 지납니다. 거친 암릉구간이 끝날 무렵 뒤에 오시던 분들이 앞서 가고 계시네요.
▼ 약간 위험하긴 하지만 경치는 절경입니다.
▼ 제법 왔는데도 거리는 줄지를 않습니다.
▼ 암릉 구경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길을 걷습니다.
▼ 채운봉 능선길을 바라 보면서 진행을 합니다.
▼ 지나온 길도 되돌아 보고 구름이 지나는 채운봉 능선을 지납니다.
▼ 이제 우측으로 신선봉 능선길이 모습을 들어 냅니다.
▼ 채운봉을 지나는것 같은데 이정표가 없으니 아쉽습니다. 짧은 하늘 다리를 지나 능선길을 이어 갑니다.
▼ 구름이 이어 지나고 날씨가 제법 쌀쌀한데 바람도 세차게 붑니다.
▼ 채운봉을 지나고 앞에 도락산 삼거리가 보입니다. 좌측 제봉, 우측 신선봉 바위 위에 자라는 소나무가 일품입니다.
▼ 신선봉 능선을 따라 도락산을 들어 갔다 되돌아 나와야 합니다.
▼ 완만한 능선길을 걸어 신선봉을 지납니다. 비가 와선지 바위 위 웅덩이에 물이 고였습니다.
▼ 지나온 채운봉 능선도 바라 보면서 신선봉 경치를 구경해 봅니다.
▼ 또다른 하늘 다리를 지나 도락산 정상에 다가 갑니다.
▼ 한가로운 도락산 정상 모습입니다. 산악회에서 오신 몇분만이 쉬고 계십니다.
▼ 이제 도락산을 뒤로 하고 다시금 온길을 되돌아 나갑니다.
▼ 신선봉 웅덩이의 다른 모습도 보고 도락산 삼거리로 되돌아 왔습니다.
▼ 이제 제봉 능선길을 걸어 봅니다. 여기도 만만치 않은 암릉길이 이어 집니다. 이제 채운봉 능선이 건너편에 조망 됩니다.
▼ 지나온 삼거리 봉우리를 되돌아 보고 이어지는 하늘다리 계단길을 걷습니다.
▼ 제법 낙엽도 많이 떨어져 미끄러운 길이 되어 갑니다.
▼ 제봉을 지납니다.
▼ 이제 능선길이 끝나고 내림길이 이어 집니다. 비가 내려선지 단풍이 더 고와 보입니다.
▼ 가파른 내림길이 이어 지고 하늘이 개여 해가 나기 시작합니다.
▼ 이제 저만치 아래 민가가 보이는데 오늘 내려설 곳은 아닌것 같습니다. 오늘 지나지 못하는 능선 아래 마을이라 그저 바라 보기만 하고 좌틀해서 돌아 주차장 이정표를 따릅니다.
▼ 바위 위에 자라는 소나무를 바라 보면서 내림길을 이어 갑니다.
▼ 지나온 능선을 되돌아 보고 이제 아래 쪽으로 주차장 모습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명품 소나무도 단풍이 든 걸까요? 아님 아퍼서 그럴까요?
▼ 계속되는 소나무 암릉길을 내려 섭니다.
▼ 암릉길도 이제 끝나 갑니다.
▼ 용화전 암자를 지납니다.
▼ 제봉 입구 오늘의 날머리에 섭니다.
▼ 포장 도로를 걸어 주차장에 도착을 합니다. 주차장 옆에 땀 씻는곳이 마련 되어 있어 여유롭게 흘린 땀을 닦아 내고 환복을 합니다.
▼ 선암 계곡을 바라 보면서 오늘의 산행을 마칩니다.
평소라면 단양역으로 나가는 버스를 타고 분주히 움직여 서울로 향해야 겠지만 오늘은 여기가 또다른 모임의 시작점이라 여유롭게 친구들을 기다리면서 쉬어 봅니다.
'130명산, 149명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운산 ⓜ (0) | 2016.04.03 |
---|---|
가야산 ⓜ (백운동탐방센터 만물상 서성재 칠불봉 상왕봉 해인사) (0) | 2015.11.01 |
북한산 (북한산성 13성문길) (0) | 2015.10.19 |
신불산 ⓜ (배내고개 배내봉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신불산휴양림) (0) | 2015.10.18 |
청량산 ⓜ (입석 경일봉 자소봉 하늘다리 장인봉 금강대 탐방안내소) (0) | 2015.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