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 일시 : 2015년 10월 19일 (월요일)
◆ 날 씨 : 연무 심한날
◆ 산행경로
집출발(09:10)도보→망우역(09:20)중앙선지하철→연신내역3번출구(10:15)704번버스환승→북한산성입구정류장(10:40)→북한산성탐방안내소(10:45)알바→01_대서문(11:26)→국녕사갈림길(11:54)→02_중성문(12:00)→국녕사갈림길(12:10)→국녕사(12:23)→03_가사당암문(12:38)→용출봉(12:57)→용혈봉(13:08)→중취봉(13:17)→04_부암동암문(13:26)→나월봉(13:40)→나한봉(13:50)→05_청수동암문(14:10)→06_대남문(14:16)→07_대성문(14:34)→08_보국문(14:50)→09_대동문(15:02)→동장대(15:13)→10_용암문(15:27)→11_백운봉암문(위문)(16:04)→대동사(16:35)알바→상운사(16:45)→12_북문(16:56)→원효봉(17:10)→원효사(17:26)→13_서암문(17:38)→내시묘역길원효봉갈림길(17:54)→북한산성탐방안내소(18:08)→북한산성입구정류장(18:18)34번버스→구파발역(18:30)지하철환승→망우역(19:30)도보→집도착(19:40)
◆ 주의사항
등산로 정비 잘됨, 용출봉,원효봉 암릉구간 미끄럼 주의, 충분한 식수 준비
◆ 경로별 사진
시야는 흐리지만 모처럼 한가로이 걸을 만한 코스를 택해 나서 봅니다. 북한산성 13성문 탐방길입니다. 대성문을 지나며 바라본 능선 모습입니다.
▼ 오늘의 등산로
▼ 연신내역 3번출구 중앙 버스정류장에서 704번 버스로 환승해 북한산성입구 정류장에 내립니다. 평일이지만 등산객들이 많이 계십니다. 초행길이라 지도만 보고서는 많이 혼동되는 길입니다. 크게 3가지 길이 있습니다. 좌측 내시묘역길(원효봉 서암문), 중앙 계곡길, 우측 포장도로(대서문).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 내시묘역길로 내려 와야 했는데 중앙 계곡길로 오르는 바람에 초입부터 알바를 합니다.
▼ 중앙 계곡길로 들어 섭니다.
▼ 시간이 지나도 대서문이 나오지 않기에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가 봅니다. 대서문이 나오고 다시금 내려온 길을 되돌아 오릅니다.
▼ 한참을 헤메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 왔습니다. 시작부터 알바라니 만만치 않은 일정을 보낼것 같습니다.
▼ 대남문 이정표를 따릅니다.
▼ 법용사에 섭니다. 여기서 중성문을 들어 갔다 다시 나와 국녕사로 들어 가야 합니다.
▼ 중성문을 인증해 봅니다.
▼ 다시금 내려와 법용사 좌측으로 난 길로 올라 국녕사 이정표를 따릅니다.
▼ 조그마한 암자를 지나 계곡 단풍길을 걷습니다.
▼ 아름다운 단풍길을 지나 국녕사에 섭니다. 대형 불상이 인상적입니다.
▼ 국녕사를 뒤로 하고 오름길을 오릅니다.
▼ 의상봉 이정표를 따라 올라 가사당 암문을 인증해 봅니다.
▼ 대남문 이정표를 따라 암릉 구간을 지납니다.
▼ 청수동 암문 이정표가 보입니다.
▼ 용출봉에 서서 북한산 모습을 감상해 봅니다. 시야는 흐리지만 가까이 북한산은 조망이 되니 다행 입니다.
▼ 계속되는 암릉 구간을 지납니다. 미끄럼 주의를 하셔야 할 구간을 지납니다.
▼ 절벽위를 지나는 구간입니다.
▼ 용혈봉을 지납니다.
▼ 암릉 구간에서 바라본 암릉은 또 다른 구경 거리를 보여 줍니다.
▼ 중취봉 일원을 지납니다.
▼ 부왕동 여장을 지나 공사중인 성곽길을 걷습니다.
▼ 성량지를 끝으로 암릉 구간을 벗어나 단풍길을 걸어 봅니다.
▼ 부암동 암문을 인증해 봅니다.
▼ 대남문 이정표를 따라 나월봉,나한봉 일원을 지납니다.
▼ 이제 청수동 암문이 가까워 집니다.
▼ 공사 구간을 지나 대남문 이정표를 따라 청수동 암문에 도착을 합니다.
▼ 지척에 있는 대남문을 지납니다. 이제 위문까지는 다녀본 길이라 더 여유롭게 단풍 성곽길을 걸어 봅니다.
▼ 몇번 지나 다녔는데도 종로구 경계석은 처음 봅니다.
▼ 대성문을 지납니다.
▼ 북한산 전망대도 지나 갑니다.
▼ 보국문을 지나며 지나온 길을 되돌아 봅니다.
▼ 대동문을 지나 동장대에 섭니다. 이제 시간이 많이 지나 마주 오시는 분들도 적어 졌습니다.
▼ 한가로운 용암문을 지납니다.
▼ 계단으로 정비된 오름길을 걸어 노적봉을 지납니다.
▼ 바위 위험 간에 계단이 새로 생겨 지나기가 한결 수월해 졌습니다.
▼ 만경대를 지나 위문 아래 섭니다. 위문으로 올라 갔다 내려서야 합니다.
▼ 백운동 암문 위문에 섭니다. 백운봉 정상을 다녀올까 싶지만 시간도 많이 지나고 아직 지날 여정이 남았기에 미련을 버리고 내려 섭니다.
▼ 내림길 단풍도 이쁘게 물 들었습니다.
▼ 대동사를 지날 무렵 또 한번 알바를 합니다. 대동문으로 올라 지나가야 하는데 이정표가 없어 한참을 내려 섰다 올라 옵니다. 대동사를 지나니 원효봉 북문 이정표가 있습니다.
▼ 상운사를 지나 원효봉 이정표를 따릅니다.
▼ 한오름 단풍길을 올라 북문에 섭니다. 같은 길을 걷고 계신 산악회 산객들을 만나 사진을 찍어 드리고 바나나를 얻어 먹습니다. 마지막 오름길에 당분 섭취를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효자비 이정표를 따라 원효봉으로 오릅니다.
▼ 원효봉을 지납니다.
▼ 만만치 않은 바위 구간을 지나야 합니다. 미끄럼 주의가 필요한 구간입니다.
▼ 암릉구간이 끝나고 가파른 계단길을 내리 걸어 원효암을 지납니다.
▼ 효자리 이정표를 따릅니다.
▼ 성랑지 터를 지나 서암문에 섭니다. 마지막 성문입니다. 어디로 갈까 망설이고 있는데 다시금 산악회분들을 만나 효자리로 내려 섭니다.
▼ 산악회분들과 더불어 내림길을 걸어 북한산둘레길 갈림길에 섭니다. 내시묘역길을 걸어 북한산탐방안내소에 도착을 합니다.
내려서고 나니 길이 보입니다. 알바가 없었더라면 백운봉 정상도 올라 볼수 있었겠지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오늘만 날이 아니기 때문에 미련을 버립니다. 무사히 북한산 속 구경을 했으니 다행이지요. 북한산의 또다른 모습을 구경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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