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 일시 : 2017년 3월 18일 (토요일)
◆ 날 씨 : 연무 심한날
◆ 산행경로
집출발(06:10)도보→망우역(06:20)지하철→신사역(07:10)햇빛산악회버스→부상리(10:24)→제1전망대(11:30)→제2전망대(11:47)→서봉(12:11)→금오산현월봉(12:55)→약사암(13:08)→석간수약수터(13:34)→마애보살입상(13:41)→오형돌탑(13:46)→할딱고개(14:23)→대혜폭포(14:32)→도선굴(14:42)→해운사(15:03)→탐방안내소(15:27)→금오지주차장(15:39)→산악회버스(16:20)→신사역(19:34)지하철→망우역(20:12)→집도착(20:20)
◆ 주의사항
등로정비 잘됨, 계단 오르내림길 미끄럼주의
◆ 경로별 사진
따듯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날씨도 흐리고 연무가 심해 조망은 별로지만 가파른 오름길에 땀을 제대로 흘려 봅니다. 제2전망대를 지나면서 바라본 금오산 정상 가는 능선길 모습입니다.
▼ 오늘의 등산로
▼ 다행히도 차가 별로 막히지 않아 이른 시간에 부상리 모텔촌 입구에 도착을 합니다. 오늘 주워진 시간은 5시간30분. 시간에 여유가 있기에 두루 두루 살펴보고 지나야지 하고 산행 들머리를 찾아 들어 갑니다.
▼ 모텔을 지나 들머리 입구에 섭니다. 정상 이정표를 확인하고 오름길을 걸으면서 차에서 내렸던 마을을 조망해 봅니다.
▼ 날씨가 흐리고 북사면 그늘길을 걷고 있어선지 쌀쌀하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얼굴에서는 땀이 뚝뚝 떨어지네요.
▼ 전망대 이정표를 따라 오름길을 이어 갑니다.
▼ 한오름 진하게 땀을 흘리고 올라서니 건너편 봉우리에 전망대가 보입니다.
▼ 바위절벽을 우회해 계단 오름길을 지나 전망대로 향합니다.
▼ 제1전망대에서 바라본 조망입니다. 희뿌연 연무만 걷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시원하게 뚤린 조망이 위안이 되어 줍니다. 한참 사드 문제로 나라가 시끄러운데 저 앞 조망되는 곳중 한군데가 롯데골프장이 위치한 곳이라 합니다.
▼ 지나온 능선길을 다시금 되돌아 보고 제2전망대로 향합니다.
▼ 올라왔던 계단길을 내려서서 건너편 제2전망대로 갑니다.
▼ 제2전망대 조망입니다.
▼ 이제 금오산 정상 송신탑들이 모습을 보여 줍니다.
▼ 바위틈 사이로 지나온 전망대를 담아 보고 지납니다.
▼ 산성길로 접어 듭니다. 서봉을 지나 한동안 산성길을 이어 걷습니다.
▼ 갈림길에 섭니다. 이정표는 좌측을 가리키는데 정상이 앞에 보이는지라 같이하신 산객 2분과 더불어 이정표를 무시하고 직진을 합니다.
▼ 다행히도 정상으로 향하는 길이어서 정상 아래에 도착을 합니다.
▼ 헬기장을 지나 정상석을 만나러 갑니다.
▼ 금오산 정상석은 2개가 있습니다. 정상 개방전 정상석, 개방후 정상석. 둘다 인증을 하고 경치를 즐겨 봅니다.
▼ 건너편 봉우리에 돌탑이 보이는데 가는길을 알수가 없네요. 약사암에 들려 찾아봐도 가는길을 찾을수가 없어 멀리서 사진으로 인증만 하고 지나 갑니다.
▼ 약사암을 다니러 폭포 이정표를 따릅니다.
▼ 절벽에 위치한 약사암에 들려 한동안 쉬어 갑니다.
▼ 마애석불 이정표를 따라 내림길을 걷습니다.
▼ 얼음골 아래 석간수가 있습니다. 마셔보고 지납니다. 시원하네요. 이내 마애석불을 만납니다. 절벽에 조각된 석불이 아름답습니다.
▼ 오형 돌탑도 지납니다. 돌산이라선지 많은 톨탑이 있습니다.
▼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한동안 조망을 즐겨 봅니다.
▼ 돌탑을 뒤로 하고 내림길을 이어 갑니다. 아직도 골짜기엔 얼음이 모습을 보입니다.
▼ 얼음골 폭포도 만나고 소나무 장승도 만납니다.
▼ 한동안 내림길을 걸어 할딱고개에 섭니다. 건너편 골짜기 사이로 도선굴 암벽이 조망됩니다. 폭포인줄 알았는데 도선굴이 위치한 암벽이었습니다.
▼ 할딱고개 계단길을 내려 섭니다.
▼ 대혜폭포, 일명 명금폭포도 구경을 하고 도선굴로 향합니다.
▼ 쇠로프를 타고 약간 올라 도선굴에 섭니다.
▼ 지난번 산행에 시간이 많이 남아 한동안 기다렸던 기억이 있어 오늘은 여기서 한동안 쉬어 갑니다.
▼ 다시금 폭포 갈림길로 내려와 내림길을 이어 갑니다. 해운사에 들려 구경을 해 봅니다.
▼ 대혜문을 지나 내려서서 케이블카 타는곳에 섭니다.
▼ 이내 군립공원 입구를 지나 날머리에 섭니다.
▼ 버스 주차장에 도착을 합니다. 아직도 시간이 남기에 채미정에 들려 구경을 하고 산행 마무리를 합니다.
▼ 시간을 맞춰 내려 왔지만 같이 오신 산객 몇분이 지각을 하십니다.
거리는 10km 정도로 짧은 코스지만 가파른 오르내림길이 만만치 않은 코스네요. 관절에 무리가 많은 산행지인지 경련으로 고생하셨다고 지각생중 한 산객이 말씀을 하십니다. 많이 늦지않아 같이 버스를 타고 돌아 왔습니다. 돌아 오는길에 나눠주신 전병(지각턱)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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