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명산, 149명산

화왕산 ⓜ (옥천매표소 관룡사 용선대 관룡산 정간재 동문 화왕산정상 서문 배바위 1등산로 전망대 자하곡주차장)

산너머산 2017. 3. 4. 23:30

◆ 산행 일시 : 2017년 3월 4일 (토요일)

 

◆ 날 씨 : 맑은날

 

◆ 산행경로

집출발(06:10)도보→망우역(06:20)지하철→신사역(07:10)햇빛산악회버스→옥천매표소(11:17)→관룡사(11:46)→용선대(11:59)→관룡산(12:38)→정간재(옥천삼거리)(12:54)→허준세트장(13:08)→동문(13:19)→화왕산(13:41)→서문(13:50)→배바위(14:00)→장군바위(14:20)1등산로→전망대(14:54)→자하곡주차장(15:22)→산악회버스(16:50)→신사역(20:26)지하철→망우역(21:02)→집도착(21:10)

 

◆ 주의사항

등로정비 잘됨, 1등산로 내림길 미끄럼주의

 

◆ 경로별 사진

완연한 봄 날씨가 시작 되나 봅니다. 다음주에는 꽃샘 추위가 이어진다고 하는데 오늘은 날씨도 따듯하고 조망도 시원하게 트여 산행하기 좋은 날입니다. 1등산로를 내려서면서 전망대 근처에서 바라본 화왕산 정상 암릉 모습입니다. 

▼ 오늘의 등산로 



 ▼ 예상보다 15분정도 늦은 시각에 옥천주차장에 도착을 합니다. 오늘은 17시까지 도착을 하라고 합니다. 일단 관룡산을 조망하면서 관룡사를 향해 포장 도로를 따라 올라 갑니다. 

 

 ▼ 구룡삼거리로 능선길을 걷고 싶지만 관룡사 구경을 하고 용선대를 들려보려고 산악회에서 제시한 A코스 방향으로 걷습니다. 관룡사 구경을 해 봅니다.

 

 

 ▼ 용선대를 향해 한오름 치고 올라 봅니다. 용선대 불상은 공사중입니다.

 ▼ 용선대에 올라 지나지 못한 청룡암능선을 바라보고 지나야할 화왕산 정상을 조망해 봅니다. 화왕산 정상 갈대밭이 모습을 살짝 보여 줍니다.

 ▼ 용선대를 뒤로하고 화왕산 정상 이정표를 따라 된오름길을 걷습니다. 따듯해진 날씨에 제법 땀이 많이 나는 오름길을 걷습니다.

 

 ▼ 정상으로 이어지는 계단길이 이어 집니다. 한동안 계단길을 올라 관룡산 정상 헬기장에 섭니다.

 ▼ 건너편 능선으로 화왕산성길이 모습을 보입니다.

 ▼ 옥천삼거리(정간재)를 지납니다.

 ▼ 임도길을 따라 걷습니다.

 ▼ 허준 촬영장에 들려 구경을 해 보고 지나 갑니다. 대장금도 이곳에서 찍었는지 이영애 사진이 보입니다. 임도길을 걸어 동문 앞에 섭니다.

 

 ▼ 화왕산성 모습을 담아 봅니다.  동문에서 시계방향으로 돌아 정상을 다녀오고 서문을 지나 배바위로 성을 빠져 나가는 길을 걷습니다.

 ▼ 지나온 관룡산 길도 조망해 보고 지나야할 배바위를 바라 보면서 성곽길을 걷습니다.

 

 

 

 

 

 

 ▼ 성곽길을 걸어 화왕산 정상에 섭니다. 한동안 시원하게 트인 정상 조망을 감상하면서 쉬어 봅니다.

 

 ▼ 이제 정상을 뒤로하고 내림길을 걸어 봅니다.

 ▼ 산악회에서 제시한 내림길은 서문에서 2등산로를 따라 자하곡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계곡길로 내려서야 하는데 시간이 남아 조금 더 걷기로 하고 배바위로 올라 봅니다.

 ▼ 배바위에 올라 조망 감상을 해 봅니다.

 

 

 

  ▼ 1등산로를 따라 능선길로 내림길을 걷습니다.

  ▼ 능선길을 걸으며 정상을 되돌아 봅니다.

  ▼ 장군바위를 지나는데 여기서는 왜 장군바위인지 모습을 볼수가 없습니다. 도성암 이정표를 따라 가파른 암릉 내림길을 걷습니다. 미끄러운 길이 이어지니 상당히 조심해서 내려서야 할 구간입니다.

  ▼ 이곳으로 안내려서고 계곡으로 내려 섰으면 후회할 뻔 했습니다. 화왕산이 암산이란걸 알고 왔지만 오르는 동안에는 왜 암산인지 도통 알수가 었었습니다. 내려서면서 되돌아 보니 왜 암산인지 알수가 있네요. 장군바위 얼굴 모습도 되돌아 담아 봅니다.

  ▼ 암릉 구경을 하면서 조심히 내려 섭니다. 같이 하신 산객 덕분에 좋은 사진 많이 남기고 내려섭니다.

  ▼ 저만치 계곡아래 도성암이 보이는데 오늘은 그냥 지나칩니다. 계곡끝에 송현동 고분이 오늘의 날머리 이정표가 되어 줍니다.

 

 

  ▼ 자하정 전망대를 지납니다. 이제 가파른 암릉 구간이 끝나고 조금 편한 내림길을 걷습니다.

  ▼ 매표소 이정표를 따라 내려 섭니다.

 

  ▼ 이제 포장 임도길을 따라 자하곡 주차장으로 향해 봅니다.

  ▼ 송현리 고분을 담아 봅니다. 예정보다 이른 시간에 주차장에 도착을 합니다.

  ▼ 시간이 많이 남아 고분 구경을 다시금 해 봅니다.

 

  ▼ 따듯한 남쪽이라선지 매화꽃이 만개 했습니다. 이제 서서히 위로 올라 서면서 산수유가 꽃을 피우겠지요.

봄냄새가 물씬 풍기는 계절이 돌아 왔으니 이제 자주 산행에 나서야 하겠습니다. 겨우네 움추리고 있어선지 몸무게도 많이 늘었습니다. 겨우네 늘었던 몸무게도 지난해 수준으로 되돌려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