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금산 ⓜ (두모계곡 부소암 제석봉 금산정상 보리암 쌍홍문 금산탐방센터)

◆ 산행 일시 : 2018년 6월 23일 (토요일)

 

◆ 날 씨 : 맑은날

 

◆ 산행경로

집출발(06:10)도보→망우역(06:17)지하철→신사역(07:10)햇빛산악회버스→두모계곡주차장(12:13)→남해상주리석각(12:37)→부소암(13:23)→헬기장(13:42)→상사암(13:57)→좌선대(14:07)→제석봉(14:13)→단군성전(14:22)→화엄봉(14:27)→금산정상(14:36)→보리암(14:48)→이태조기단(14:57)→쌍홍문(15:10)→자연탐방로(15:44)→금산탐방센터(16:13)→주차장(16:15)→산악회버스(17:10)→신사역(21:47)지하철→망우역(22:28)→집도착(22:40)

 

◆ 주의사항

등로정비 잘됨

 

◆ 경로별 사진

오랜만에 장거리 여행을 다녀 옵니다. 이동만 12시간 산행은 5시간. 남들은 왜 하냐고 하는데 나름 의미가 있기에 해 봅니다. 상사암에서 바라 본 보리암과 금산 정상부 모습입니다.

▼ 오늘의 등산로 

 ▼ 12시가 넘어서 두모계곡 주차장에 도착을 합니다. 5시간 정도 산행 시간이 주워졌지만 구경거리가 많아 시간이 모자를 수 있다는 산행대장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거리는 7Km 조금 넘으니 시간상 문제는 없는데 사진을 찍는등 풍경 구경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지난다고 합니다. 한오름 올라 석각을 지납니다. 석각까지 오름길은 조망이 없습니다. 

 

 

 ▼ 이후 오름길이 가파러 지고 조망이 트입니다.

 

 

 ▼ 전망대를 지납니다. 남해 바다 조망이 트입니다.

 

 

 

 

 ▼ 부소암 구경을 하러 들어 갔다 나옵니다.

 

 

 

 ▼ 부소암을 뒤로 하고 헬기장을 지납니다.

 ▼ 헬기장에서 나뎌야 할 곳들은  다 지척에 있습니다. 헬기장을 중심으로 반경 200~300내에 원형 둘레길이라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일단 상사바위 이정표를 따라 들어갑니다.

 ▼ 상사바위를 들어 갔다 나와 단군성전으로 가야 합니다.

 ▼ 상사바위에서 바라 본 풍경입니다.

 

 

 

 ▼ 좌선대와 금산산장을 연이어 지납니다.

 

 ▼ 제석봉에서 보리암을 바라 보고 단군성전으로 방향을 틉니다.

 

 ▼ 단군성전을 들어 갔다 나와 화엄봉으로 향합니다.

 

 ▼ 보리암을 앞에 두고 되돌아 나가 금산 정상으로 향합니다.

 ▼ 정상을 다녀 옵니다.

 

 

 ▼ 사람들로 북적이는 보리암을 지납니다.

 

 ▼ 삼층석탑 구경도 하고 나옵니다.

 

 ▼ 이제 쌍홍문 이정표를 따라 내림길을 걷습니다.

 ▼ 넘어 가면 화엄봉인데 다녔던 길이기에 금산입구 이정표를 따라 내려서서 쌍홍문을 지납니다.

 

 

 ▼ 이정표 및 설명이 잘되어있어 따로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 내려 오는 동안 마른계곡외에는 물을 볼수 가 없어 아쉬웠는데 자연관찰로 중간쯤에 계곡이 있을것 같아 들어 가 봅니다. 다행이 많지는 않지지만 물이 있는곳을 찾았습니다. 땀을 씻고 환복을 합니다.

 ▼ 다시 자연관찰로 입구로 되돌아와 나머지 내림길을 걷습니다.

 ▼ 시간 여유가 있기에 하산주와 컵라면으로 늦은 점심을 먹습니다.

 

 

▼ 일찍들 오셔서 출발시간이 20분 앞당겨 졌습니다. 덕분에 서울에 예정보다 빨리 도착을해서 여행을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