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 일시 : 2014년 7월 27일 (일요일)
◆ 날 씨 : 연무 심한날
◆ 산행경로
집출발(11:20)273번버스→혜화역1번출구(12:20)8번버스환승→명륜동종점(12:30)→와룡공원암문(12:40)→말바위안내소(13:05)→숙정문(13:15)→청운대(13:30)→백악산(13:40)→창의문안내소(13:55)→인왕산입구(14:15)→기차바위(14:40)→인왕산정상(14:55)→인왕산(15:15)날머리→월암근린공원(15:35)→서울역사공원(15:45)273번버스→집도착(17:00)
◆ 주의사항
등로 정비 잘됨.
◆ 경로별 사진
아직도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가방을 멜수 있나 테스트겸 서울에 있는 산으로 가 봅니다. 말바위 안내소에서 바라본 북악산 모습 입니다.
▼ 오늘의 등산로. 말이 등산이지 둘레길 산책로를 걷습니다. 그러나 계속되는 계단 오르 내림은 감안 하셔야 합니다.
▼ 혜화역 1번출구에서 8번 마을버스를 타고 명륜동 종점으로 갑니다. 낙산으로 오르는 길을 알면 낙산부터 시작해도 되는데 날씨는 덥고 공부를 덜한탓에 그저 아는길을 들머리로 삼습니다. 버스 뒤로 계단길을 오르면 오늘의 들머리가 되겠습니다. 와룡공원 관리 사무소.
▼ 저멀리 남산이 이정표가 되어 줍니다.
▼ 암문 밖 성북동을 바라 봅니다. 서울 시내에 녹음이 있는 이런 모습이 있습니다. 성곽을 따라 말바위안내소 이정표를 따릅니다.
▼ 와룡공원도 지나고.
▼ 성곽길을 따라 그저 걷습니다.
▼ 자연 지물과 어울려 만들어진 성곽 아름답습니다. 전망대를 지나며 삼청각을 잠시 구경합니다. 한 많은 역사를 간직한 곳이지요.
▼ 오늘 지날 북악산입니다. 군사보호 지역이라 사진 찍기도 힘듭니다.
▼ 서울 시내를 조망하며 말바위 안내소를 찾아 갑니다.
▼ 삼청공원으로 내려서면 안됩니다.
▼ 말바위 안내소 입니다. 신분증과 출입기록을 작성하고 번호표를 받습니다. 미성년자는 출입기록으로 대체 한다고 합니다. 곳곳에 현역이 사진 찍는걸 통제하고 있습니다. 그저 성곽길을 따라 걸어 갑니다.
▼ 숙정문도 지나고. 촛대 바위도 구경 합니다.
▼ 지나온길도 봐주고 남산으로 이어지는 서울 시내도 조망하며 걷습니다. 청운대를 지납니다. 청와대 위쯤 될까요?
▼ 성벽 너머로 북한산이 보입니다. 김신조가 청와대를 습격하고자 했을때 난 총탄 자국도 보고 지납니다.
▼ 백악산 정상입니다. 명칭이 생소하죠? 북악산 옛이름입니다.
▼ 이제 건너편으로 인왕산이 보입니다. 불광동에서 오르는 족두리봉으로 시작해서 북한산도 보이구요.
▼ 창의문 안내소에서 번호표를 반납하고 인왕산 들머리를 찾습니다.
▼ 창의문을 나오니 옆으로 인왕산 안내판이 보입니다. 길을 건너 인왕산 이정표를 따라 오릅니다. 내려온 북악산도 되 돌아 보고.
▼ 창의문 지하터널 너머 북한산도 바라보고. 윤동주시인의 언덕을 지납니다.
▼ 인왕산자락길을 따라 오르니 길 건너편으로 인왕산 들머리가 보입니다.
▼ 인왕산 오름길을 걷습니다. 계단을 지나니 기차바위가 보이고 건너편으로 남산이 가까이 보입니다.
▼ 지나온 북악산 모습입니다.
▼ 북한산도 봐 주고. 성곽 오름길을 따라 인왕산을 오릅니다.
▼ 기차바위 갈림길입니다. 잠깐 기차 바위를 다녀 옵니다.
▼ 그저 평범한 바윗길이 길게 있을 뿐입니다.
▼ 인왕산 정상으로 향합니다.
▼ 또 다른 서울시내 모습이 보입니다. 이경치를 구경하며 인왕산 정상에 오릅니다. 여기는 이정표가 따로 없습니다.
▼ 이제 사직공원 이정표를 따라 내려 섭니다.
▼ 앞으로 이어진 성곽길을 따라 남산을 바라보며 걷습니다.
▼ 범바위를 지나는것 같은데 이정표가 따로 없습니다. 저 바위들이 부처바위 선바위 범바위 같은데.
▼ 어느덧 인왕산도 다 내려 섰습니다.
▼ 좌로 가면 독립문역, 우로 가면 사직공원, 사진찍는 방향도 사직공원 방향인데 성곽길이 이어지는 곳입니다. 중간에 끊어지긴 하지만 서울역사박물관으로 가야 하니 이 방향으로 내려 섭니다.
▼ 내려서며 바라본 인왕산입니다. 가까이서는 군사시설 때문에 사진을 찍을수가 없습니다.
▼ 조망터는 관리가 안되어 아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독립공원 암문을 지나쳐 계속 내림길을 걷습니다.
▼ 마을버스 지나는 길을 건너 계속 내려 섭니다. 홍난파 선생 생가도 지나고.
▼ 월암근린공원으로 계속 내려서니 강북삼성병원이 나옵니다. 정동사거리를 지나니 서울역사박물관에 도착을 합니다. 집으로 바로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조금 일찍 시작하면 동대문부터 시작해서 지나온 길을 따라 남산을 지나서 동대문으로 걷는 길을 하루에 걸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한번 해야 할 숙제가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