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역산

충주호 비봉산 ⓜ

산너머산 2014. 11. 20. 23:30

◆ 산행 일시 : 2014년 11월 20일 (목요일)

 
◆ 날 씨 : 맑은날


◆ 산행경로
회사출발(09:00)대절버스→충주호나루터(10:46)→충주호유람선(11:00)→청풍나루터(12:04)점심식사→비봉산(12:57)들머리→비봉산2봉(13:21)→비봉산정상(13:55)→연곡리,광의리갈림길(14:13)→봉정사(14:43)날머리→앙성리탄산온천(16:00)온천욕,석식→앙성리출발(19:00)→회사도착(20:30)


◆ 주의사항 
    등로정비 잘됨, 낙엽길 미끄럼 주의


◆ 경로별 사진

      회사 동료들과 가을 야유회를 다녀 옵니다. 연중 2회 봄, 가을 나들이를 하는데 마침 쌀쌀하던 날씨도 따듯해져 즐거운 여행을 했습니다. 비봉산 정상에서 바라본 청풍나루 방향 조망입니다.

▼ 오늘의 등산로

▼ 충주나루터에서 유람선을 타고 선상에서 호반 경치를 즐겨 봅니다.

▼ 저멀리 희미하게 월악산 영봉이 모습을 보입니다.

▼ 오늘 오르게 될 비봉산도 모습을 보입니다.

▼ 비봉산입니다. 건너편에서 올라와 보이는 쪽으로 내려와야 합니다.

▼ 1시간 가까이 달려 청풍나루터에 도착을 합니다. 식당에 들러 비빔밥으로 점심을 먹습니다.

▼ 이제 등산을 시작 합니다. 오르는 동안은 외길이라 그저 위만 보고 걷습니다.

▼ 낮으막한 봉우리 3개를 오르 내리면 정상 입니다.

▼ 이제 모노레일 길과 마주합니다. 오늘은 시간과 관계 없이 등산을 싫어하는 동료 선배와 함께 합니다. 힘들어 힘들어 하면서도  잘 올라 갑니다.

▼ 원래 계획은 저 모노레일 타고 오르는거 였는데 예약을 못해서 땀을 흘리며 등산을 합니다. 저야 좋지만 등산을 싫어하는 동료들은 많이 힘들어 합니다.

▼ 이제 정상에 섭니다.

▼ 정상은 360도 조망이 트입니다. 날씨가 쌀쌀했으면 시야가 더 좋았겠지만 이정도 시야만 트여도 좋습니다.

▼ 여유롭게 정상 경치를 즐깁니다.

▼ 오늘 타지 못한 모노레일 탑승장도 구경을 해 봅니다. 

▼ 이제 내림길을 걷습니다. 저만치 아래 우리를 태우고 온 버스가 보입니다. 오름길은 낙엽과 거친 경사로 힘들었는데 다행히 내림길은 낙엽이 적습니다.

▼ 광의리 방향으로 내려서서 봉정사로 가야 합니다. 내려서면서 바라본 비봉산 정상 모습입니다. 능선을 따라 크게 돌아서 내려 섭니다.

▼ 하단부에 가까워지니 경사가 심해 집니다. 다행히 낙엽이 적어 수월히 내려 섭니다. 오름길 내내 힘들다고 했던 선배도 힘들단 말 없이 잘 내려서고 있습니다.

▼ 이제 버스가 보입니다. 봉정사 날머리에 내려 왔습니다.

▼ 아직 도착하지 않은 동료가 있어 잠시 시간을 내 절구경을 합니다.

▼ 부처님이 바라보시는 호반 모습입니다.

▼ 짧은 코스였지만 땀을 흘렸기에 탄산온천에 몸을 담가 여독을 풀어 봅니다.

▼ 편하게 동료들과 대절 버스로 다녀 가지만 대중교통으로도 다녀갈수 있지 않을까 해서 찍어 봤습니다. 참고해서 시간을 조절하시면 유람선 관광과 등산을 함께 할수 있는 코스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