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역산

남한산성(청량산 연주봉 벌봉) 용마산 두리봉 검단산

산너머산 2014. 8. 31. 20:09

◆ 산행 일시 : 2014년 8월 31일 (일요일)


◆ 날 씨 : 흐린날

 

◆ 산행경로

집출발(08:05)도보→망우역(08:18)중앙선전철→마천역(09:08)1번출구→남한산성입구(09:18)→유일천약수터(09:44)→청량산(수어장대)(10:14)→봉암성암문(제3암문)(11:09)→장경사신지옹성(11:25)→벌봉(11:46)→은고개(13:03)→용마산입구(13:10)→용마산(14:20)→고추봉(두리봉)(14:53)→검단산(15:36)→전망대바위(16:15)→유길준묘소(16:30)→월남참전기념비(16:47)날머리→한국전력앞버스정류장(16:50)버스→도심역(17:00)버스환승→망우역버스정류장(17:50)도보→집도착(18:10)


◆ 주의사항

장거리 체력 안배, 충분한 식수 준비

 

◆ 경로별 사진

지난번 다녀온 남한산성과 용마산을 연계해 검단산을 다녀 옵니다. 검단산에서 바라본 양수리 두물머리 전경입니다.

▼ 오늘의 등산로

▼ 마천역 1번출구로 나가 도로를 따라 올라서니 군부대 앞 등산로 입구가 나옵니다.

▼ 호국사는 군부대 내에 있어 볼수가 없네요. 유일천 약수터 일장천 약수터를 지나 수어장대로 바로 올라 섭니다. 

▼ 남한천약수터를 돌아가는 중간에 바로 올라서는 등로가 있습니다. 한깔딱 제대로 땀을 흘리고 나니 능선 정상에 섭니다.

▼ 암문을 지나 성내에 들어서면 청량산 이정표 수어장대가 있습니다.

▼ 북문쪽으로 방향을 잡아 서문을 지나고 성남 시내와 서울 하남시 전경을 조망하며 성곽길을 걷습니다. 하남시 건너편으로 용마산을 지나 검단산 능선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 연주봉 옹성을 지납니다. 성곽 건너편으로 오늘 지나야 할 능선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 수어장대를 제외한 누각은 다 없어지고 있던 자리만 표시되어 있습니다. 북문을 지납니다.

▼ 제4암문을 지나면 성곽 깔딱 오름길이 나옵니다. 여기서도 땀을 제대로 흘려 봅니다. 

▼ 문제의 제3암문에 도착을 합니다. 여기서 벌봉으로 향해 암문을 나가야 은고개 방향으로 가는데 무심코 동문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 덕분에 동장대 터와 군포지를 구경합니다.

▼ 한내림 제대로 해 장경사신지 옹성을 확인하고 잘못 왔음을 알고 되돌아 갑니다.

▼ 제3암문을 나서 옛성곽길을 따라 벌봉으로 향합니다.

▼ 또한번의 갈림길이 나옵니다. 한봉과 벌봉 갈림길. 그냥 한봉으로 진행하면 은고개 갈림길을 만나겠지만 벌봉을 거쳐 갑니다.

▼ 암문위로 올라 보시면 벌봉의 여러 풍경을 보실수 있습니다.

▼ 신축비를 뒤로하고 성곽을 따라 내려온길 좌측으로 능선 정상을 향해 걷습니다.

▼ 외동장대터가 나오고 조금 지나니 은고개 이정표가 나옵니다. 이제 은고개 이정표를 따라 갑니다.

▼ 오가는이 없는 길을 따라 내려 섭니다.

▼ 제법 정비가 잘 되어 있습니다. 건너편 용마산 능선이 보이는게 이제 거의 다 내려 왔습니다.

▼ 중부고속도로가 나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은고개 입구 버스정류장에서 광주 방향으로 걸어 좌틀해서 용마산으로 올라야 합니다.

▼ 광주 방향으로 내려서다 첫번째 좌틀 도로를 따라 들어 갑니다. 용마산 이정표와 검단산 안내판이 나옵니다.

▼ 중부고속도로 아래 지하터널을 2개 지나고 낚시터를 지나 포장 도로를 따라 올라 섭니다. 

▼ 포장로로가 끝날 무렵 용마산 들머리가 있습니다.

▼ 이제 육산갈을 따라 용마산 정상으로 향합니다. 조금 올라 서니 광주방향 산들이 조망 됩니다.

▼ 소나무 아래 쉼터가 있습니다. 449봉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서 잠시 신발끈을 풀고 준비한 쑥떡으로 허기를 달랩니다.

▼ 이제 용마산도 얼마 남질 않았습니다. 한오름 하면 정상이 나오겠지요.

▼ 용마산 정상입니다. 날은 흐렸지만 산아래 한강이 시원하게 조망 됩니다. 저멀리 한강 너머로 용문산 능선이 조망 될 정도로 시야가 트입니다.

▼ 이제 검단산으로 향합니다. 용마산에서 부터는 산객들이 많아 지네요. 살짝 들어난 고추봉을 보고 오르 내림을 반복하니 어느덧 고추봉이 눈앞에 와 있습니다.   

▼ 고추봉은 정상석이 따로 없고 이정표가 정상임을 알려 줍니다. 여기서는 하남방향으로 조망이 살짝 트이고 마지막으로 오를 검단산이 모습을 살짝 보여 줍니다.

▼ 지나온 용마산을 되돌아 보며 검단산으로 향합니다. 소나무 위로 건너편에 지나온 남한산성 능선이 살짝 보입니다.

▼ 이제 검단산 정상 모습이 확연히 들어 납니다.

▼ 정상부에 마지막 계단 오름길을 지납니다.

▼ 늦은 시간이지만 정상에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 정상의 전망을 실컷 구경하고 내림길을 재촉 합니다.

▼ 남한산성 능선을 마지막으로 조망하고 애니메이션고 유길준묘소 방향으로 내려 섭니다.

▼ 조망터에 들러 양수리 두물머리도 다시금 조망해 보구요.

▼ 검단산을 뒤로 하고 가파른 내림길을 걷습니다.

▼ 내림길 중간에 전망바위에 서서 서울과 건너편 예봉산을 바라 봅니다.

▼ 이제 잘 정비된 등산로를 따라 내려 섭니다.

▼ 유길준 묘소를 지나자 내림길이 완만해 지고 이내 날머리에 섭니다. 

▼ 현충탑에 도착을 합니다. 포장도로를 따라 버스 정류장으로 향합니다. 바로 도심역으로 가는 버스가 와서 탑니다. 팔당대교 위에서 검단산을 한컷 찍어 보고.

 도심역에서 망우로 가는 버스를 환승해 서울로 돌아 왔습니다. 연속 장거리 산행은 무리라 하루 건너 뛰고 무사히 잘 다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