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 ⓜ (장박마을 황매산 모산재 영암사 모산재주차장)

◆ 산행 일시 : 2017년 5월 3일 (수요일)

 

◆ 날 씨 : 맑은날

 

◆ 산행경로

집출발(06:10)도보→망우역(06:20)지하철→교대역(07:10)해누리산악회버스→장박마을(12:34)→너배기쉼터(13:26)→황매산정상(14:03)→황매산제단(14:36)→산불감시초소(14:55)→모산재(15:36)→순결바위(16:04)→국사당(16:17)→영암사(16:27)→모산재주차장(16:45)→산악회버스(17:55)→교대역(22:00)지하철→망우역(22:40)→집도착(22:50)

 

◆ 주의사항

등로정비 잘됨, 충분한 식수준비

 

◆ 경로별 사진

징검다리 연휴 두번째 휴일 부처님오신날입니다. 예상보다 서울을 나가는 차량이 많아 정체가 심했던 날입니다. 산불감시초소를 지나며 바라본 황매산 정상 능선길 모습입니다. 

▼ 오늘의 등산로

▼ 날도 더운데 타고온 차도 알바를 합니다. 정체를 피하기 위해 다른 길로 돌아 왔는데 오히려 더 막히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무더운 햇살에 포장도로를 따라 산행 들머리를 찾아 올라 봅니다. 날이 더워 빠르게 진행을 합니다.

▼ 약수로 갈증을 풀고 등로로 접어 들어 정상 이정표를 따릅니다.

▼ 진달래 꽃길을 걸어 너배기 쉼터까지 계속된 오름길을 걷습니다.

▼ 조망이 트이고 너배기 쉼터에 도착을 합니다. 땀이 무척 많이 나는 날입니다.

▼ 이제 능선길과 황매산 정상이 모습을 보여 줍니다. 만개는 아니지만 제법 진달래가 많이 피었습니다.

▼ 이제 정상을 향해 또 꽃 능선길을 걷습니다.

▼ 날씨는 더워도 조망은 시원하게 트여 있습니다.

▼ 오름길이 끝나고 정상이 바로 앞에 보입니다.

▼ 정상 이정석이 있는 장소가 협소해 인증 사진을 찍으려는 산객들로 정체가 이어집니다.

▼ 빨리 진행을 한 덕분에 여유롭게 정상 조망을 감상해 봅니다. 부암산 이정표를 따라 철쭉능선으로 길을 옮깁니다.

▼ 전망대도 들려 인증을 해 봅니다.

▼ 무더운 날씨라 인증은 간단히 하면서 건너편 산불감시초소를 이정표 삼아 내려 섭니다.

▼ 정상부도 되돌아 보고 지나갈 길을 담아 봅니다.

▼ 구제단이 여긴가 봅니다. 신 축제용 제단은 아래쪽에 더 넓게 정비가 되어 있습니다.

▼ 산불감시초소 이정표를 따라 오름길을 걷습니다.

▼ 지나온 길과 지나야 할 길을 확인하고 철쭉군락지로 이동을 합니다.

▼ 계단길 끝쪽에 신 철쭉제단이 있습니다.

▼ 이제 모산제 이정표를 따라 걷습니다. 한동안 꽃길을 걷습니다.

▼ 태극기도 보입니다. 여기서 태극기 휘날리며 영화 촬영을 했다고 하는데 정확한 장소는 잘 모르겠습니다.

▼ 꽃길이 끝나고 이제 모산재로 내림길을 걷습니다.

▼ 산악회에서 제시한 코스는 모산재에서 돗대바위쪽으로 내려서라 했는데 오늘은 순결바위쪽으로 내려 섭니다. 저만치 아래 모산재를 당겨서 찍어 봅니다.

▼ 모산재를 다녀와 영암사지 방향으로 가는게 산악회가 제시한 코스인데 되돌아 오지 않고 그대로 진행을 합니다.

▼ 모산재 정상부 모습입니다.

▼ 건너편 돗대바위를 담아 보고 모산재주차장 이정표를 따라 내려 섭니다.

▼ 암릉구간이 이어 집니다.

▼ 순결바위를 지나고 국사당도 지납니다. 국사당은 제사를 지내는 터를 돌로 만들어 놓은곳인듯 싶습니다. 

▼ 내림길이 끝나고 덕만주차장 갈림길이 나옵니다. 내림길 기준으로 좌로 가면 덕만주차장, 우로 가면 모산재 주차장입니다. 영암사지 이정표를 따라 우틀해서 모산재 주차장으로 갑니다.

▼ 황매산 정상 산행이 버거우신 분들을 위해 모산재 코스를 따로 만들어 놓은듯 싶은데 이 구간은 암릉 구간이라 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 영암사에 들러 절구경을 해 보고 약수물로 식수 보충을 합니다.

▼ 영암사지를 지나 주차장으로 마무리 길을 걷습니다.

더운날 무사히 또 하나의 산행을 마쳤습니다. 오늘도 역시 늦는 분들이 생겨 17시30분에 출발하기로 했던 버스가 17시55분에 출발을 합니다. 다행히도 올라오는 길은 막힘이 없어 이른 시간에 서울에 도착을 합니다. 같이 동석했던 대자연님 나눔해 주신 떡 잘 먹었습니다.